“부활절에 해 보아야 할 생각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48회 작성일 15-03-25 10:10본문
3/22
부활절에 해 보아야 할 생각
부활절을 그냥 보낼 수는 없습니다.
곧 부활절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가장 귀중한 절기입니다. 우리의 삶의 근거와 이유를 세상과 전혀 다르게 해석해 주는 너무나 귀한 날입니다. 그런데 부활절이 너무 평이하게 지나갑니다. 세상은 부활절이 언제인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해방 70주년에 맞는 부활절도 그렇게 지나간다고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강력하게 부활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지를 늘 생각하지만 뾰쪽한 답이 없습니다. 최근 들어 달걀모양의 전구를 만들어 불을 밝히는 ‘이스터 트리’를 켜자는 제안이 나옵니다. 없는 것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무슨 방법이든지 다시 살게 된 삶, 생명의 회복을 기리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삶으로
최근 들어 임종을 앞둔 사람들은 마지막 순간에 무엇이 가장 후회스러울까를 두고 연구한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마지막 순간을 보내는 사람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을 가장 안타까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년 3월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mirror’는 호주의 뉴 사우스 웨일즈에 사는 말기 환자를 돌보는 호스피스 간호사 브로니 웨어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시한부 환자가 마지막 순간 가장 후회하는 5가지“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브로니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삶의 끝자락에 있는 환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얻은 삶의 통찰과 인생의 의미를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죽는 순간에 후회하게 되는 이유를 나름대로 이렇게 정리하였습니다.
1. 남의 눈치를 보고 척을 하며 살았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한 후회였습니다. 자신의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온 것을 마지막 순간에 깨달아 안타까워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진정한 삶을 살 수 있는 용기를 가지라고 조언했습니다.
2. 너무 일만 하며 살았다.
사랑하는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대신 너무 일만 하며 인생을 낭비한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일 외에 다른 것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해 다른 시도는 해보지도 않았음을 가슴아파하였다는 것입니다.
3. 자신의 감정 표현에 용기가 부족했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감정을 억제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하였습니다.
4. 친구들과 자주 연락하지 못했다
죽음을 앞두고 친구가 가장 그리웠으나 건강할 때는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했음을 후회하였습니다. 친구와 함께 했던 시간들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귀한 시간임을 나타냅니다.
5. 행복을 위해 살아보지 못했다
행복은 선택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음을 후회하였습니다. 삶이 얼마나 유한한지 알게 되는 순간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는 것입니다. 당당하게 자기 자신의 행복을 원하며 살아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런 다섯 가지가 후회의 이유였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게 전부일까요? 순간만 생각하고 영원을 생각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할만한 사람은 그리 많지 못한 모양입니다.
부활절에 해 보아야 할 생각
부활절을 그냥 보낼 수는 없습니다.
곧 부활절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가장 귀중한 절기입니다. 우리의 삶의 근거와 이유를 세상과 전혀 다르게 해석해 주는 너무나 귀한 날입니다. 그런데 부활절이 너무 평이하게 지나갑니다. 세상은 부활절이 언제인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해방 70주년에 맞는 부활절도 그렇게 지나간다고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강력하게 부활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지를 늘 생각하지만 뾰쪽한 답이 없습니다. 최근 들어 달걀모양의 전구를 만들어 불을 밝히는 ‘이스터 트리’를 켜자는 제안이 나옵니다. 없는 것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무슨 방법이든지 다시 살게 된 삶, 생명의 회복을 기리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삶으로
최근 들어 임종을 앞둔 사람들은 마지막 순간에 무엇이 가장 후회스러울까를 두고 연구한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마지막 순간을 보내는 사람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을 가장 안타까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년 3월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mirror’는 호주의 뉴 사우스 웨일즈에 사는 말기 환자를 돌보는 호스피스 간호사 브로니 웨어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시한부 환자가 마지막 순간 가장 후회하는 5가지“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브로니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삶의 끝자락에 있는 환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얻은 삶의 통찰과 인생의 의미를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죽는 순간에 후회하게 되는 이유를 나름대로 이렇게 정리하였습니다.
1. 남의 눈치를 보고 척을 하며 살았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한 후회였습니다. 자신의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온 것을 마지막 순간에 깨달아 안타까워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진정한 삶을 살 수 있는 용기를 가지라고 조언했습니다.
2. 너무 일만 하며 살았다.
사랑하는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대신 너무 일만 하며 인생을 낭비한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일 외에 다른 것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해 다른 시도는 해보지도 않았음을 가슴아파하였다는 것입니다.
3. 자신의 감정 표현에 용기가 부족했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감정을 억제한 것을 후회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하였습니다.
4. 친구들과 자주 연락하지 못했다
죽음을 앞두고 친구가 가장 그리웠으나 건강할 때는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했음을 후회하였습니다. 친구와 함께 했던 시간들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귀한 시간임을 나타냅니다.
5. 행복을 위해 살아보지 못했다
행복은 선택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음을 후회하였습니다. 삶이 얼마나 유한한지 알게 되는 순간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는 것입니다. 당당하게 자기 자신의 행복을 원하며 살아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런 다섯 가지가 후회의 이유였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게 전부일까요? 순간만 생각하고 영원을 생각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할만한 사람은 그리 많지 못한 모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