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흘러가는 교회! 시온성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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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란 무엇일까요? 교회에 대한 다양한 정의가 있을 것입니다.
시온성교회의 담임목회자로서 교회는 하나님의 선물인 은혜를, 교회를 이루는 성도들이 받아서 다음세대로, 이웃에게,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를 하나님께서 이 땅에 두신 목적은 세상에 살면서 삶의 소망을 잃어버리고 그 소망을 찾는 자들에게, 삶의 의미를 찾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만남으로 삶의 목적과 소망을 찾는 은혜를 경험함으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살아가도록 준비시키며 용기를 주는 곳이 교회라고 믿습니다.
시온성교회는 지난 70년간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그 하나님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사명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함께 울고 웃고 싶습니다.
함께 예배하며, 함께 기도함으로, 함께 은혜를 나눔으로, 이 세상 속에서 교회다운 교회로 성숙되어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점점 어두워져 가는 세상에 빛이 되는 교회로, 하나님의 소망을 전하는 교회로 거듭나는 일에 꾸준하게 나아가려고 합니다.
교회다운 교회가 되기 위해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연약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루어가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교회를 지켜주셨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소중히 여기시는 교회이기에
우리 시온성교회는 세상에 하나님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교회가 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로새서 3: 16-17절)
시온성교회 담임목사 김성호
김성호 목사는 고신대 신학과(B.A.)와 고려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습니다.
이후 미국의 바이올라 대학교 탈봇신학교에서 영성학(Spiritual Formation)을 전공하여 석사학위(M.A)를 받았고 바이올라 대학교(Cook School of intercultural Studies)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습니다.
대구 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였고 대구 성일교회와 서문로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였습니다.
이후 미국 LA 한길교회(구 세계로교회)에서 부교역자로 훈련을 받고,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남부뉴저지장로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였으며 현재 부산 시온성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내 김태희 사모와 딸 김예진, 김예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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