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람 데 오 Coram Deo “해방 70년,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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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83회 작성일 15-01-06 16:2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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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람 데 오 Coram Deo
“해방 70년,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라!”
지난해에 우리교회는 ‘신행일치의 삶’을 살기를 다짐하고 그렇게 설교하고 행동하도록 힘을 써 왔습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이룰 수 있는 목표는 아닙니다. 성도들이라면 평생 동안 계속 듣고 생각해야 할 주제요, 계속 힘써가야 할 일입니다.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이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없습니다.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만 늘어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지금, 우리는 다른 것을 생각할 여지가 없습니다. 말씀대로 사는 삶은 반드시 이루어야 할 목표입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우리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은 오직 한 길, 곧 예수님을 닮아가는 길밖에 없습니다. 우리 교회도 이 지역에서 예수님을 보여주는 공동체가 되도록 주님오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올해도 다시 한 번 우리가 성경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살기를 다짐합니다.
특히 금년은 해방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아직도 남북이 나누어져 있고, 세대갈등, 지역갈등이 끊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 민족 모두가 자신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아야 갈들을 풀고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15년 해방 70주년에는 신명기 18:13절, 마5:48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코람데오, 즉 ‘하나님 앞에서’라는 정신으로, “해방 70년,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라”는 표어를 내 걸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완전해 지기 위해서 다음의 다섯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 좋겠습니다.
1. 완전한 인격을 추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라는 신명기의 말씀을 정확하게 번역하면 하나님과 더불어 완전해지라는 말씀입니다. 죄인된 인생이 혼자 걸어가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탐욕으로 얼룩진 세상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갈 때에 비로소 아름다운 인격의 사람으로 승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2. 온전한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온전한 예배자의 모습을 갖추는 것입니다. 일주일동안 산제물이 되어 예배자로 살고, 주일에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예배의 자리에 참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오전, 오후에 온전한 시간을 드려 예배하며, 아이들과 청소년, 어른들이 함께 어우러져 온전한 세대로서 예배하며, 몸과 뜻과 정성과 물질을 바쳐 온전하게 예배드리도록 할 것입니다.
3. 온전한 헌신의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 앞에서 순교정신으로 산다는 것이 고신정신입니다. 계산이 너무 빠른 세상에서 온전한 헌신이 가능한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한동포들을 가슴에 품고 순교정신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4. 완전한 연합을 이루도록 힘씁니다.
십자가는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능력입니다. 교회안에서, 북구, 부산, 나아가 한국과 세계 전역에서 그리스도로 하나되는 날을 꿈꾸며 기도하며 살아갑니다.
5. 완전한 해방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분단된 남북, 냉담한 한일관계 등 해결할 문제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북으로 통일열차를 운행하며, 일본 평화순례를 통해 양극단적 세력사이에 끼인 우리가 평화의 사도적 사명을 다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힘써야 할 것입니다.
코 람 데 오 Coram Deo
“해방 70년,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라!”
지난해에 우리교회는 ‘신행일치의 삶’을 살기를 다짐하고 그렇게 설교하고 행동하도록 힘을 써 왔습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이룰 수 있는 목표는 아닙니다. 성도들이라면 평생 동안 계속 듣고 생각해야 할 주제요, 계속 힘써가야 할 일입니다.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이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없습니다.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만 늘어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지금, 우리는 다른 것을 생각할 여지가 없습니다. 말씀대로 사는 삶은 반드시 이루어야 할 목표입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우리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은 오직 한 길, 곧 예수님을 닮아가는 길밖에 없습니다. 우리 교회도 이 지역에서 예수님을 보여주는 공동체가 되도록 주님오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올해도 다시 한 번 우리가 성경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살기를 다짐합니다.
특히 금년은 해방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아직도 남북이 나누어져 있고, 세대갈등, 지역갈등이 끊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 민족 모두가 자신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아야 갈들을 풀고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15년 해방 70주년에는 신명기 18:13절, 마5:48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코람데오, 즉 ‘하나님 앞에서’라는 정신으로, “해방 70년,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라”는 표어를 내 걸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완전해 지기 위해서 다음의 다섯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 좋겠습니다.
1. 완전한 인격을 추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라는 신명기의 말씀을 정확하게 번역하면 하나님과 더불어 완전해지라는 말씀입니다. 죄인된 인생이 혼자 걸어가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탐욕으로 얼룩진 세상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갈 때에 비로소 아름다운 인격의 사람으로 승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2. 온전한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온전한 예배자의 모습을 갖추는 것입니다. 일주일동안 산제물이 되어 예배자로 살고, 주일에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예배의 자리에 참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오전, 오후에 온전한 시간을 드려 예배하며, 아이들과 청소년, 어른들이 함께 어우러져 온전한 세대로서 예배하며, 몸과 뜻과 정성과 물질을 바쳐 온전하게 예배드리도록 할 것입니다.
3. 온전한 헌신의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 앞에서 순교정신으로 산다는 것이 고신정신입니다. 계산이 너무 빠른 세상에서 온전한 헌신이 가능한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한동포들을 가슴에 품고 순교정신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4. 완전한 연합을 이루도록 힘씁니다.
십자가는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능력입니다. 교회안에서, 북구, 부산, 나아가 한국과 세계 전역에서 그리스도로 하나되는 날을 꿈꾸며 기도하며 살아갑니다.
5. 완전한 해방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분단된 남북, 냉담한 한일관계 등 해결할 문제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북으로 통일열차를 운행하며, 일본 평화순례를 통해 양극단적 세력사이에 끼인 우리가 평화의 사도적 사명을 다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힘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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