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랑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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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38회 작성일 14-07-15 09:1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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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랑이 최고입니다
지난주일, 우리는 가족들의 가족 78명과 새로운 가족후보 15명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참석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오늘 주보 3페이지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이라고 하는 것은 아직 가족이 되었다고 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은혜였습니다. 아직도 우리가 쉽게 초청할 수 있는 분들이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신 말씀은 오늘도 여전히 유효함을 믿습니다. 우리 시온성 가족들에게 가정마다 모든 식구들이 함께 한분 하나님을 섬기는 날이 반드시 와야 합니다. 그것을 이루도록 우리는 교회적으로 끝까지 기도하며 힘을 다할 것입니다. 멀리 가서 전하기 전에 가까이 있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이 예수가정이 되는 일이 먼저 일어나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동안 우리교회는 여러분들이 새롭게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지난주일 아침, 초청주일 예배를 준비하고 있는 데, 최근에 우리교회에 손주 마소정 어린이 때문에 출석하기 시작한 한 성도님의 편지가 전해졌습니다. 알알이 새겨진 편지였습니다. 4월 1,15일 두 번에 걸쳐 두 다리를 수술하고 퇴원은 했지만 여전히 걷는 데 불편하여 가족초청주일에 참석할 수 없으시다며 편지를 보내신 것입니다. 투박한 종이에 써 보낸 편지는 나를 부끄럽게 했습니다. 모든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라 여기 원문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인자하신 우리 담임목사님 조인자성도입니다.”
그동안 저에게 베풀어 주신 큰 은혜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모님을 비롯하여 임화라 전도사님과 목사님이 저 수술 한다고 아침 일찍 오셔서 기도해 주시고 4번이나 방문해 주시고 우리 2여전도회와 권사님들도 오셔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서 눈물이 났습니다.
이번에 많이 깨달았습니다. 참 교회에 나오기를 잘 했구나. 저는 70이 넘도록 교회 문앞에 가 본적이 없었습니다. 40년이 넘도록 불교신도였습니다. 이렇게 저희 마음을 변화 시킨 것은 서창하집사님 사모님(신희진집사) 덕분입니다. 엄마 없는 우리 소정이에게 엄마처럼 따뜻하게 잘 해주고 옷과 신발도 사주었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또 고마워서 내가 교회를 나가는게 은혜를 갚는 길이라 생각했습니다. 시온성교회를 와보니 정말 교회를 나오기 잘했습니다. 인정이 넘치는 우리 시온성교회, 인자하시고 인정이 넘치는 우리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반겨주시고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가족처럼 반겨주시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직까지 저는 기도도 잘 못합니다. 아버님 하나님만 저 마음속 깊이 간직합니다. 이번에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이번 주에 꼭 참석 하려고 했는데 며칠 전부터 다리가 많이 아파서 참석 못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존경하는 우리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사랑합니다.
역시, 사랑이 최고입니다
지난주일, 우리는 가족들의 가족 78명과 새로운 가족후보 15명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참석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오늘 주보 3페이지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이라고 하는 것은 아직 가족이 되었다고 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은혜였습니다. 아직도 우리가 쉽게 초청할 수 있는 분들이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신 말씀은 오늘도 여전히 유효함을 믿습니다. 우리 시온성 가족들에게 가정마다 모든 식구들이 함께 한분 하나님을 섬기는 날이 반드시 와야 합니다. 그것을 이루도록 우리는 교회적으로 끝까지 기도하며 힘을 다할 것입니다. 멀리 가서 전하기 전에 가까이 있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이 예수가정이 되는 일이 먼저 일어나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동안 우리교회는 여러분들이 새롭게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지난주일 아침, 초청주일 예배를 준비하고 있는 데, 최근에 우리교회에 손주 마소정 어린이 때문에 출석하기 시작한 한 성도님의 편지가 전해졌습니다. 알알이 새겨진 편지였습니다. 4월 1,15일 두 번에 걸쳐 두 다리를 수술하고 퇴원은 했지만 여전히 걷는 데 불편하여 가족초청주일에 참석할 수 없으시다며 편지를 보내신 것입니다. 투박한 종이에 써 보낸 편지는 나를 부끄럽게 했습니다. 모든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라 여기 원문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인자하신 우리 담임목사님 조인자성도입니다.”
그동안 저에게 베풀어 주신 큰 은혜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모님을 비롯하여 임화라 전도사님과 목사님이 저 수술 한다고 아침 일찍 오셔서 기도해 주시고 4번이나 방문해 주시고 우리 2여전도회와 권사님들도 오셔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서 눈물이 났습니다.
이번에 많이 깨달았습니다. 참 교회에 나오기를 잘 했구나. 저는 70이 넘도록 교회 문앞에 가 본적이 없었습니다. 40년이 넘도록 불교신도였습니다. 이렇게 저희 마음을 변화 시킨 것은 서창하집사님 사모님(신희진집사) 덕분입니다. 엄마 없는 우리 소정이에게 엄마처럼 따뜻하게 잘 해주고 옷과 신발도 사주었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또 고마워서 내가 교회를 나가는게 은혜를 갚는 길이라 생각했습니다. 시온성교회를 와보니 정말 교회를 나오기 잘했습니다. 인정이 넘치는 우리 시온성교회, 인자하시고 인정이 넘치는 우리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반겨주시고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가족처럼 반겨주시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직까지 저는 기도도 잘 못합니다. 아버님 하나님만 저 마음속 깊이 간직합니다. 이번에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이번 주에 꼭 참석 하려고 했는데 며칠 전부터 다리가 많이 아파서 참석 못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존경하는 우리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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