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 4명중 3명, 심각한 종교 제약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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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48회 작성일 14-01-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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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 4명중 3명, 심각한 종교 제약 시달린다!”
종교에 대한 제약은 여전하다
지난 10일 금요일 국민일보는 충격적인 기사 하나를 실었습니다. 전 세계는 지금 나라마다 종교에 대한 제약이 심해지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의외였습니다. 물론 무슬림 국가에서는 기독교회에 대하여 상당히 제약을 가하고 심지어 테러를 일으키고 죽이기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전 세계 인구의 3/4이 제약을 받는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것은 다른 말로 하면 대한민국은 정말 귀한 자유를 누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한국은 불교인들과 기독교인들이 이따금씩 충돌하는 것 같지만 아직 심각한 종교 갈등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불당을 훼손하고 불교사찰을 돌면서 땅밟기를 한다고 하여 소란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타종교인을 해치려하거나 하는 경우도 전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국민일보는 세계가 대단히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보도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기독교를 억합하는 나라 198개국 중 110개국
“전 세계 인구 4명 중 3명이 종교 활동에 심각한 제약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사회조사기관 퓨 리서치센터가 ‘종교자유의 날’을 이틀 앞둔 지난 14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198개국의 인구 중 76%에 해당하는 53억여 명이 종교활동에 대해 매우 높거나 높은 수준의 제약을 받았다. 조사대상 198개국은 세계 인구의 99% 이상을 차지한다. 이 중 종교 활동을 제약하고 있는 국가는 전체의 43%였다. 인구 상위 30개국 중에서는 이집트 인도네시아 러시아 파키스탄 등이 최악의 국가로 꼽혔다. 브라질 필리핀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은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퓨 리서치센터는 자료 부족으로 조사에서 빠진 북한도 종교 활동에 대한 제약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퓨리서치센터는 종교활동 제약의 유형을 ‘신앙생활을 간섭하는 정부의 규제’와 ‘종교로 인한 학대·폭력 등 사회적 적대감’으로 나눠 분석했다. 2012년에는 조사대상 인구의 64%가 정부규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전년보다 1%포인트 감소했다. 그러나 사회적 적대감을 경험한 비율은 74%로 전년 대비 22%포인트 상승했다. 조사대상 국가 중 33%가 사회적 적대감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이는 전년대비 4%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퓨리서치센터는 “사회적 적대감 경험 비율이 조사를 시작한 2007년 20% 이후 가장 높았다”며 “인구가 많은 중국에서 종교 관련 테러와 종파 간 폭력사태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소수 종교에 대한 억압은 조사 국가의 47%에서 벌어졌다. 특히 불교국 스리랑카의 기독교와 이슬람교에 대한 탄압, 이슬람이 국교인 이집트에서의 콥트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심각했다고 퓨리서치센터는 전했다. 종교별로는 기독교를 억압하는 나라가 110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슬람과 유대교를 탄압하는 나라가 각각 109개국과 71개국으로 조사됐다.“
심각합니다. 세계의 절반 이상이 기독교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슬람국가들은 노골적으로 기독교에 대해 적대적입니다. 종교의 이름을 빌어 곳곳에서 테러를 저지르면서도 스스로를 평화를 사랑하는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선전합니다. 믿음대로 사는 것이 자유롭지 못한 국가에서 사는 사람들. 그 중 최악의 국가인 북한. 그 북한을 맞대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쉴 틈이 없습니다. 믿음의 영웅들이 나타나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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