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미국, 자유롭지 못한 미국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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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46회 작성일 13-06-29 15: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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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미국, 자유롭지 못한 미국 그리스도인
자유의 나라 미국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막연하나마 미국에 대하여 호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국은 625전쟁 당시 가장 많은 군인을 파견하고 3만 5천명에 이르는 미국 군인들이 한국전쟁에서 목숨을 내놓았기 때문에 우리는 미국을 혈맹의 관계로 부르고 있습니다. 미국은 워싱턴 국립묘지 내에 한국 전쟁 영웅들을 위한 모역을 따로 만들어 놓아 방문하는 한국민들에게 감명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잊혀진 전쟁이라 불리는 625전쟁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형편없이 파괴되었던 한국이 세계의 경제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며 참전용사들은 새삼 감동을 느끼고 있음을 봅니다. 자유를 위해 생명을 바친 그들에게 한국이 자유의 나라로 우뚝 선 모습을 보일 수 있어 우리도 기분이 좋습니다.
너무 자유로운 미국
그런 미국이 요즘 영적으로 많이 피폐해 지고 있어 지구촌 그리스도인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동성애를 인정하고 동성간의 결혼을 합법화하고 있어 앞으로 과연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크게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성경이 명백하게 금지하고 있는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일은 기독교 전체에 대한 도전으로 여겨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이 논쟁은 각국에서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이고 소수자 보호가 아니라 소수의 횡포로 비칠 위험이 다분합니다. 미국은 지금 세계에 근심거리를 안겨주고 있으며 특히 종교의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떠난 청교도의 후예들이 할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기도를 금지한 미국이 이제는 적극적으로 악을 조장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고 있으니 미국의 장래도 매우 암울하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유를 빼앗긴 미국의 그리스도인들
이런 상황 속에서 미국의 세속화에 저항하는 일이 벌어져 작은 위로를 얻습니다. 각 언론이 전하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우리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미국의 한 공립고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대표가 준비해온 연설문을 찢어버리고 주기도문을 암송하는 일이 발생하여 화제가 된 일이 일어났습니다. 학교 행사에서 기도를 금지한 교칙에 항의하는 일종의 시위를 벌인 것입니다. 지난 6월 1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피켄스 카운티의 리버티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대표로 고별사를 하러 연단에 선 로이 코스트너 4세는 학교의 승인을 받은 연설문을 찢고 “어렸을 때부터 나를 하나님께 인도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내가 말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다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다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라며 주기도문을 암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졸업식에 참석한 동기들은 환호성과 열렬한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물론 학생의 뒤에 앉아있던 교장의 얼굴은 굳어졌습니다.
리버티고교를 비롯한 피켄스 카운티 학군의 공립학교들은 ‘종교로부터의 자유 재단’이란 단체의 압력으로 지난 학기부터 공식 행사에서 기도를 금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코스트너는 12일 CNN과 인터뷰에서 “학교에서 기도를 몰아낸 것은 내가 겪은 최악의 일이었다”며 “난 하나님을 옹호하고 싶어 졸업식에서 주기도문을 암송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학생은 현지 크리스천들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종교로부터의 자유 재단’ 측은 “매우 공격적이고 버릇없는 행동”이라며 분노했지만, 많은 학생들은 “자신의 믿음을 당당히 드러낸 용기 있는 행동이었다”고 찬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미국에 아직도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작은 이유를 발견한 것 같아 다행스럽습니다. 미국 에서, 그리고 이 땅에서 세상에 무릎꿇지 않는 용감한 사람들이 끊어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자유로운 미국, 자유롭지 못한 미국 그리스도인
자유의 나라 미국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막연하나마 미국에 대하여 호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국은 625전쟁 당시 가장 많은 군인을 파견하고 3만 5천명에 이르는 미국 군인들이 한국전쟁에서 목숨을 내놓았기 때문에 우리는 미국을 혈맹의 관계로 부르고 있습니다. 미국은 워싱턴 국립묘지 내에 한국 전쟁 영웅들을 위한 모역을 따로 만들어 놓아 방문하는 한국민들에게 감명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잊혀진 전쟁이라 불리는 625전쟁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형편없이 파괴되었던 한국이 세계의 경제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며 참전용사들은 새삼 감동을 느끼고 있음을 봅니다. 자유를 위해 생명을 바친 그들에게 한국이 자유의 나라로 우뚝 선 모습을 보일 수 있어 우리도 기분이 좋습니다.
너무 자유로운 미국
그런 미국이 요즘 영적으로 많이 피폐해 지고 있어 지구촌 그리스도인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동성애를 인정하고 동성간의 결혼을 합법화하고 있어 앞으로 과연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크게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성경이 명백하게 금지하고 있는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일은 기독교 전체에 대한 도전으로 여겨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이 논쟁은 각국에서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이고 소수자 보호가 아니라 소수의 횡포로 비칠 위험이 다분합니다. 미국은 지금 세계에 근심거리를 안겨주고 있으며 특히 종교의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떠난 청교도의 후예들이 할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기도를 금지한 미국이 이제는 적극적으로 악을 조장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고 있으니 미국의 장래도 매우 암울하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유를 빼앗긴 미국의 그리스도인들
이런 상황 속에서 미국의 세속화에 저항하는 일이 벌어져 작은 위로를 얻습니다. 각 언론이 전하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우리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미국의 한 공립고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대표가 준비해온 연설문을 찢어버리고 주기도문을 암송하는 일이 발생하여 화제가 된 일이 일어났습니다. 학교 행사에서 기도를 금지한 교칙에 항의하는 일종의 시위를 벌인 것입니다. 지난 6월 1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피켄스 카운티의 리버티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대표로 고별사를 하러 연단에 선 로이 코스트너 4세는 학교의 승인을 받은 연설문을 찢고 “어렸을 때부터 나를 하나님께 인도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내가 말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다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다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라며 주기도문을 암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졸업식에 참석한 동기들은 환호성과 열렬한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물론 학생의 뒤에 앉아있던 교장의 얼굴은 굳어졌습니다.
리버티고교를 비롯한 피켄스 카운티 학군의 공립학교들은 ‘종교로부터의 자유 재단’이란 단체의 압력으로 지난 학기부터 공식 행사에서 기도를 금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코스트너는 12일 CNN과 인터뷰에서 “학교에서 기도를 몰아낸 것은 내가 겪은 최악의 일이었다”며 “난 하나님을 옹호하고 싶어 졸업식에서 주기도문을 암송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학생은 현지 크리스천들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종교로부터의 자유 재단’ 측은 “매우 공격적이고 버릇없는 행동”이라며 분노했지만, 많은 학생들은 “자신의 믿음을 당당히 드러낸 용기 있는 행동이었다”고 찬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미국에 아직도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작은 이유를 발견한 것 같아 다행스럽습니다. 미국 에서, 그리고 이 땅에서 세상에 무릎꿇지 않는 용감한 사람들이 끊어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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