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대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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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57회 작성일 12-09-16 12:5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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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대로 산다?
세계를 휩쓰는 스타일
요즘 ‘강남 스타일’이라는 노래가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야단입니다. 싸이라는 가수가 우리말로 부른 노래가 뉴욕 맨하튼에서 출근길에 울려퍼질 정도로 대단한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영어식 발음으로 ‘오빤 강남스타일’이라고 외쳐대는 것을 보노라면 세상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쩌다가 우리나라가 이렇게까지 훌쩍 커버렸는지 모를 일입니다.
강남스타일 이후 벌어들인 광고비 수익만도 30억원 이상 될 것이라고 추론하는 것을 보면 인기는 곧바로 돈으로 연결되는 자본주의 구조의 특성을 분명하게 확인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인기를 끄는 그 가수가 10년 전에 대마초 사건을 벌여 구속된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누군가가 그 당시의 기록을 모아 인터넷에 이렇게 올려놓았습니다.
가수 싸이(24)가 2001년 11월 15일 대마초 흡입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면서 싸이의 컴백 무대를 준비하던 각 방송사의 쇼-오락 프로그램 제작진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싸이의 2집앨범 발매를 앞두고 STV ‘생방송 인기가요’는 18일 그의 특집 컴백무대를 마련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태로 급히 취소했다... MBC와 KBS 또한 싸이의 2집 활동을 앞두고 그에 대한 섭외작업에 들어가 있었으나 이번 사태로 모두 백지화했다. 인기가수의 대형 컴백무대를 주요한 아이템으로 삼고 있는 음악전문 케이블 방송들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방속국 전체를 당혹스럽게 만들고 구속되었다가 벌금 500만원 형을 받고 풀려난 가수가 10년 뒤에 세계를 울렁거리게 하는 가수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꼭 같은 사람인데 한 때는 파국으로 치닫는 죄인으로 몰렸고, 지금은 국가를 빛내는 의인으로 추앙을 받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인생의 길을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정말 이렇게 돌변할 수 있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삶의 스타일을 바꾸니 인생 전부가 바뀌는 극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역사를 휩쓰는 스타일
지금 서방세계 다른 한켠에서는 반미(反美)데모가 휩쓸고 있습니다. 이집트 출신 콥트 교도로 미국시민권을 가진 두 사람이 만든 ‘무지한 무슬림’이라는 동영상이 파문을 일으켰고 리비아의 미국 대사를 살해하기까지에 이르렀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반미데모는 영국 독일 등으로, 나아가 예멘 레바논 이집트 이란 등의 무슬림 국가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슬람과 서방 기독교세계와의 충돌이 벌어지고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무슬림들의 단순 무식하면서 과격한 삶의 스타일은 그들이 가는 곳마다 공포를 일으킵니다. 앞뒤를 가리거나 논리적 토론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누군가 내린 결론에 무조건 떼거지로 나서는 스타일이라 말릴 길이 없습니다. 근대역사에서만도 수 십년 계속된 이들의 급진적 삶의 스타일은 이제 역사가 되었습니다. 세계는 점점 무슬림들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교사들을 이슬람 세계에서는 별로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전체 선교사의 2%도 되지 않습니다. 물론 용감한 선교사들이 중동 국가 곳곳에 박혀 있기는 하지만 숨소리도 크게 내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강남스타일은 세계를 휩쓸고 무슬림 스타일은 역사를 휩쓸 판인데,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은 무슨 스타일로 어디에서 얼쩡거리고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과 나는 무슨 스타일로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스타일대로 산다?
세계를 휩쓰는 스타일
요즘 ‘강남 스타일’이라는 노래가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야단입니다. 싸이라는 가수가 우리말로 부른 노래가 뉴욕 맨하튼에서 출근길에 울려퍼질 정도로 대단한 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영어식 발음으로 ‘오빤 강남스타일’이라고 외쳐대는 것을 보노라면 세상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쩌다가 우리나라가 이렇게까지 훌쩍 커버렸는지 모를 일입니다.
강남스타일 이후 벌어들인 광고비 수익만도 30억원 이상 될 것이라고 추론하는 것을 보면 인기는 곧바로 돈으로 연결되는 자본주의 구조의 특성을 분명하게 확인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인기를 끄는 그 가수가 10년 전에 대마초 사건을 벌여 구속된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누군가가 그 당시의 기록을 모아 인터넷에 이렇게 올려놓았습니다.
가수 싸이(24)가 2001년 11월 15일 대마초 흡입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면서 싸이의 컴백 무대를 준비하던 각 방송사의 쇼-오락 프로그램 제작진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싸이의 2집앨범 발매를 앞두고 STV ‘생방송 인기가요’는 18일 그의 특집 컴백무대를 마련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태로 급히 취소했다... MBC와 KBS 또한 싸이의 2집 활동을 앞두고 그에 대한 섭외작업에 들어가 있었으나 이번 사태로 모두 백지화했다. 인기가수의 대형 컴백무대를 주요한 아이템으로 삼고 있는 음악전문 케이블 방송들도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방속국 전체를 당혹스럽게 만들고 구속되었다가 벌금 500만원 형을 받고 풀려난 가수가 10년 뒤에 세계를 울렁거리게 하는 가수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꼭 같은 사람인데 한 때는 파국으로 치닫는 죄인으로 몰렸고, 지금은 국가를 빛내는 의인으로 추앙을 받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인생의 길을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정말 이렇게 돌변할 수 있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삶의 스타일을 바꾸니 인생 전부가 바뀌는 극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역사를 휩쓰는 스타일
지금 서방세계 다른 한켠에서는 반미(反美)데모가 휩쓸고 있습니다. 이집트 출신 콥트 교도로 미국시민권을 가진 두 사람이 만든 ‘무지한 무슬림’이라는 동영상이 파문을 일으켰고 리비아의 미국 대사를 살해하기까지에 이르렀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반미데모는 영국 독일 등으로, 나아가 예멘 레바논 이집트 이란 등의 무슬림 국가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슬람과 서방 기독교세계와의 충돌이 벌어지고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무슬림들의 단순 무식하면서 과격한 삶의 스타일은 그들이 가는 곳마다 공포를 일으킵니다. 앞뒤를 가리거나 논리적 토론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누군가 내린 결론에 무조건 떼거지로 나서는 스타일이라 말릴 길이 없습니다. 근대역사에서만도 수 십년 계속된 이들의 급진적 삶의 스타일은 이제 역사가 되었습니다. 세계는 점점 무슬림들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교사들을 이슬람 세계에서는 별로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전체 선교사의 2%도 되지 않습니다. 물론 용감한 선교사들이 중동 국가 곳곳에 박혀 있기는 하지만 숨소리도 크게 내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강남스타일은 세계를 휩쓸고 무슬림 스타일은 역사를 휩쓸 판인데,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은 무슨 스타일로 어디에서 얼쩡거리고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과 나는 무슨 스타일로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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