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감사기도회에 모든 성도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99회 작성일 11-10-29 15:58본문
10/30
특별감사기도회에 모든 성도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합니다.
추수감사절
가을이 오면 우리는 너무 자연스럽게 탐스러운 열매를 생각하고 뭔가 가득한 풍성함을 떠올리게 됩니다. 황금빛 들녁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긴 해도 한번씩 나가보는 가을 하늘, 가을 들판, 가을의 산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지난 주간 서부산노회 연합당회 총회를 열면서 언양을 거쳐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얼음골 지역을 돌아왔습니다. 그곳이 사과가 그렇게 많이 나는 곳인 줄도 몰랐습니다. 얼음골 사과가 전국에 소문이 났다는 소리를 들으며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을 새삼 실감했습니다. 사과가 감처럼 그렇게 많이 주렁주렁 달린 모습은 가능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골짜기에 들어가 보니, 얼음골 구경도 입장료를 내야 했습니다. 시간이 짧아 그냥 돌아섰습니다만 언젠가 안으로 한 번 들어가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늘 말을 들었고 앞을 지나다녔던 밀양 얼음골 골짜기를 제대로 구경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멀리보고 앞서 가기에 바쁜 우리는 가까운 주변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 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주간 가까운 곳을 한 번씩 돌아볼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가을에 우리는 아름다운 산야, 높은 하늘만을 보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황금 들녁이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님을 우리는 압니다.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은 우리에게 감사해야함을 가르칩니다. 세상에 자연히 생겨나는 것은 없습니다. 누군가는 노력을 해야 열매를 얻는 법입니다. 자연에 힘을 바쳤다고 열매를 주지 않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햇빛, 적절한 비가 내려야 가능한 일입니다. 심하게 바람이 불어도, 너무 많은 비가와도 가을을 망치기 쉽습니다. 지난 해 배추가격이 폭등하여 김장하는 주부들을 어렵게 하였습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일입니다.
감사의 길
이런 가을이라 높은 하늘, 풍성한 열매는 그 뒤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 아무리 부인하려해도 하나님 없이 이 가을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한 가지만 더 말한다면 누가 그 많은 나무들에게 그렇게 아름다운 옷을 입힐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볼 수만 있다면 우리는 모두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풍성한 가을에 누군가에는 감사해야 하는데 역시 이 아름다운 자연을 주시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환경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감사할 때 비로소 우리는 혼자가 아님을 절감하게 됩니다. 감사할 대상이 있음은 내일도 감사할 수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어서 행복이 이어지게 됩니다.
무엇인가를 배우면 다른 사람에게 그 지식을 나누어주고 싶습니다. 좋은 것을 혼자 만 소유하기는 너무 아깝습니다. 우리가 이 가을에 3040세대를 중심으로 전도운동을 펼치는 것은 이 풍성한 가을의 주인을 가르쳐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은혜를 알고 감사를 할 수 있는 사람다운 사람의 길을 가르쳐 주기 위함입니다.
가을이 존재하는 것은 초등학교만 나와도 잘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알 수 있는 가을의 하나님을 모르는 것은 그게 학교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의 눈을 떠야 볼 수 있는 것이니 영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덧입으려면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갖게 되는 특별감사기도회에 모든 성도들이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반드시 교회에 들러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그 감사로 다음 주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았으면 합니다. 곳곳에서 몰려오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특별감사기도회에 모든 성도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합니다.
추수감사절
가을이 오면 우리는 너무 자연스럽게 탐스러운 열매를 생각하고 뭔가 가득한 풍성함을 떠올리게 됩니다. 황금빛 들녁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긴 해도 한번씩 나가보는 가을 하늘, 가을 들판, 가을의 산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지난 주간 서부산노회 연합당회 총회를 열면서 언양을 거쳐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얼음골 지역을 돌아왔습니다. 그곳이 사과가 그렇게 많이 나는 곳인 줄도 몰랐습니다. 얼음골 사과가 전국에 소문이 났다는 소리를 들으며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을 새삼 실감했습니다. 사과가 감처럼 그렇게 많이 주렁주렁 달린 모습은 가능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골짜기에 들어가 보니, 얼음골 구경도 입장료를 내야 했습니다. 시간이 짧아 그냥 돌아섰습니다만 언젠가 안으로 한 번 들어가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늘 말을 들었고 앞을 지나다녔던 밀양 얼음골 골짜기를 제대로 구경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멀리보고 앞서 가기에 바쁜 우리는 가까운 주변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 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주간 가까운 곳을 한 번씩 돌아볼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가을에 우리는 아름다운 산야, 높은 하늘만을 보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황금 들녁이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님을 우리는 압니다.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은 우리에게 감사해야함을 가르칩니다. 세상에 자연히 생겨나는 것은 없습니다. 누군가는 노력을 해야 열매를 얻는 법입니다. 자연에 힘을 바쳤다고 열매를 주지 않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햇빛, 적절한 비가 내려야 가능한 일입니다. 심하게 바람이 불어도, 너무 많은 비가와도 가을을 망치기 쉽습니다. 지난 해 배추가격이 폭등하여 김장하는 주부들을 어렵게 하였습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일입니다.
감사의 길
이런 가을이라 높은 하늘, 풍성한 열매는 그 뒤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 아무리 부인하려해도 하나님 없이 이 가을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한 가지만 더 말한다면 누가 그 많은 나무들에게 그렇게 아름다운 옷을 입힐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볼 수만 있다면 우리는 모두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풍성한 가을에 누군가에는 감사해야 하는데 역시 이 아름다운 자연을 주시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환경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감사할 때 비로소 우리는 혼자가 아님을 절감하게 됩니다. 감사할 대상이 있음은 내일도 감사할 수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어서 행복이 이어지게 됩니다.
무엇인가를 배우면 다른 사람에게 그 지식을 나누어주고 싶습니다. 좋은 것을 혼자 만 소유하기는 너무 아깝습니다. 우리가 이 가을에 3040세대를 중심으로 전도운동을 펼치는 것은 이 풍성한 가을의 주인을 가르쳐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은혜를 알고 감사를 할 수 있는 사람다운 사람의 길을 가르쳐 주기 위함입니다.
가을이 존재하는 것은 초등학교만 나와도 잘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알 수 있는 가을의 하나님을 모르는 것은 그게 학교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의 눈을 떠야 볼 수 있는 것이니 영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덧입으려면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갖게 되는 특별감사기도회에 모든 성도들이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반드시 교회에 들러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그 감사로 다음 주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았으면 합니다. 곳곳에서 몰려오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