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덕이는 2030세대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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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04회 작성일 11-11-12 16: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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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덕이는 2030代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위기의 우리 사회
요즘 신문들이 날마다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위기 상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미 FTA문제로 끊임없이 충돌을 계속하는 여당과 야당은 자신들의 존립근거를 위태롭게 하는 정당정치의 위기를 몰고 오고 있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정치는 인간의 삶에 매우 중요합니다. 정치가 잘못되면 시장의 콩나물 가격도 오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사회는 존재하지도 않는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이 현재의 여당지지율과 비슷하고 야당의 지지율과는 비교할 수 없이 높게 나타나는 이상 현상을 보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현재의 정당 구조와 정치력에 대해 심각한 회의를 드러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씩 위기의 정도를 알아채는 시민사회 단체들은 ‘이 때라’ 하고서는 자신들의 정치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권력은 부패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음은 이미 오래전에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권력은 반드시 통제되어야하고 감시를 받아야 합니다. 지난 30년 동안 우리나라 시민단체들이 이 역할을 열심히 해 왔습니다. 누가 지원해 주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돈을 내고 시간을 들여 권력을 감시하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그런데 그 시민단체들이 그들 스스로 권력자가 되어 보겠다고 나섭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 살아갈 영역이 있습니다. 그 영역을 벗어나면 자신도 불행하고 남도 불행해 집니다. 군인들이 정치하러 나서는 바람에 한국의 민주주의는 보통 많이 희생당한 게 아닙니다. 학생들이 자신들의 행동한계를 넘어서서 교사를 때리고 욕하는 이 험악한 현실은 우리 모두의 불행으로 다가 올 것입니다. 시민단체가 정치에 나서는 순간, 그들도 부패한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나라는 어떻게 되어갈지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허덕이는 2030세대
2030 세대가 허덕이고 있다고 보도합니다. 우리나라 젊은 계층에 큰 문제가 생겼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고 있습니다. 선거가 젊은이들의 불만 표출의 도구가 되어버렸습니다. 꿈과 낭만의 상징이어야 할 젊은 세대가 취업이 어려워 허덕이고, 가계 빚에 눌려 끙끙대고 있다고 합니다. 20대의 고용율이 자꾸 떨어진다는 진단입니다.
경제 위기가 닥칠수록 20대가 가장 어려움을 당한다고 합니다. 자기 집을 마련해야 하는 압박을 심하게 받는 30대는 주택 구입을 위하여, 혹은 전세 월세를 감당하기 위하여 빚을 내다 보니 부채상환에 심한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집값이 감당할 수 없이 오르니 정신이 없습니다. 엊그제 만난 30대 부부는 2년 동안에 전세값이 3천만원이나 올랐다고 한숨을 쉽니다. 무슨 재주로 2년에 3천만원씩을 모으느냐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정치인들이나 젊은 세대가 자신들의 현주소를 잘 알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정치인들은 지금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거저 자기 정당, 자기 동네 이익만 채우는 방향으로 살아갑니다. 국민은 더 이상 그런 치졸한 국회의원을 용납하지 못하는 데도 말입니다.
정치인의 구태를 참지 못하는 2030대는 되려 더 큰 문제를 보입니다. 합법적인 외국노동자가 60만명, 불법체류자가 20만명, 외국으로 빠져 나가는 돈이 1년에 100억이라는 통계에서 보듯 엄청난 숫자 외국인을 수입해야 일자리가 메워지는 현실인데, 우리나라 청년실업이 늘어난다는 것은 적은 임금, 나쁜 노동조건을 지적하며 일자리를 외면하는 우리 젊은이가 많다는 말입니다. 벌어놓은 돈은 없어도 꼭 웬만한 집에는 살아야 합니다.
허위의식을 떨쳐버릴 수 있는 사람. 머리 둘 곳이 없이 사셨던 만왕의 왕 예수님의 삶을 따라가기로 작정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절실히 필요한 요즈음입니다.
허덕이는 2030代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위기의 우리 사회
요즘 신문들이 날마다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위기 상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미 FTA문제로 끊임없이 충돌을 계속하는 여당과 야당은 자신들의 존립근거를 위태롭게 하는 정당정치의 위기를 몰고 오고 있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정치는 인간의 삶에 매우 중요합니다. 정치가 잘못되면 시장의 콩나물 가격도 오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사회는 존재하지도 않는 ‘안철수 신당’의 지지율이 현재의 여당지지율과 비슷하고 야당의 지지율과는 비교할 수 없이 높게 나타나는 이상 현상을 보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현재의 정당 구조와 정치력에 대해 심각한 회의를 드러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씩 위기의 정도를 알아채는 시민사회 단체들은 ‘이 때라’ 하고서는 자신들의 정치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속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권력은 부패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음은 이미 오래전에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권력은 반드시 통제되어야하고 감시를 받아야 합니다. 지난 30년 동안 우리나라 시민단체들이 이 역할을 열심히 해 왔습니다. 누가 지원해 주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돈을 내고 시간을 들여 권력을 감시하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그런데 그 시민단체들이 그들 스스로 권력자가 되어 보겠다고 나섭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 살아갈 영역이 있습니다. 그 영역을 벗어나면 자신도 불행하고 남도 불행해 집니다. 군인들이 정치하러 나서는 바람에 한국의 민주주의는 보통 많이 희생당한 게 아닙니다. 학생들이 자신들의 행동한계를 넘어서서 교사를 때리고 욕하는 이 험악한 현실은 우리 모두의 불행으로 다가 올 것입니다. 시민단체가 정치에 나서는 순간, 그들도 부패한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나라는 어떻게 되어갈지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허덕이는 2030세대
2030 세대가 허덕이고 있다고 보도합니다. 우리나라 젊은 계층에 큰 문제가 생겼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고 있습니다. 선거가 젊은이들의 불만 표출의 도구가 되어버렸습니다. 꿈과 낭만의 상징이어야 할 젊은 세대가 취업이 어려워 허덕이고, 가계 빚에 눌려 끙끙대고 있다고 합니다. 20대의 고용율이 자꾸 떨어진다는 진단입니다.
경제 위기가 닥칠수록 20대가 가장 어려움을 당한다고 합니다. 자기 집을 마련해야 하는 압박을 심하게 받는 30대는 주택 구입을 위하여, 혹은 전세 월세를 감당하기 위하여 빚을 내다 보니 부채상환에 심한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집값이 감당할 수 없이 오르니 정신이 없습니다. 엊그제 만난 30대 부부는 2년 동안에 전세값이 3천만원이나 올랐다고 한숨을 쉽니다. 무슨 재주로 2년에 3천만원씩을 모으느냐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정치인들이나 젊은 세대가 자신들의 현주소를 잘 알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정치인들은 지금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거저 자기 정당, 자기 동네 이익만 채우는 방향으로 살아갑니다. 국민은 더 이상 그런 치졸한 국회의원을 용납하지 못하는 데도 말입니다.
정치인의 구태를 참지 못하는 2030대는 되려 더 큰 문제를 보입니다. 합법적인 외국노동자가 60만명, 불법체류자가 20만명, 외국으로 빠져 나가는 돈이 1년에 100억이라는 통계에서 보듯 엄청난 숫자 외국인을 수입해야 일자리가 메워지는 현실인데, 우리나라 청년실업이 늘어난다는 것은 적은 임금, 나쁜 노동조건을 지적하며 일자리를 외면하는 우리 젊은이가 많다는 말입니다. 벌어놓은 돈은 없어도 꼭 웬만한 집에는 살아야 합니다.
허위의식을 떨쳐버릴 수 있는 사람. 머리 둘 곳이 없이 사셨던 만왕의 왕 예수님의 삶을 따라가기로 작정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절실히 필요한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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