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권고의 글을 받아듭니다. 한 번쯤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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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 아니라 \"나는\" 이란 말로 시작하라

유명한 심리학자인 하임 기노트가
\" \"나\" 로 시작하는 말은 \"당신\" 으로 시작하는
말보다 상대방을 비판하고, 상대방을 자기변명으로
내모는 요소가 비교적 적다\" 고 발표했다.
다음에 그 차이를 보자.
\"당신은 내가 하는 말을 듣지 않고 있군요.\"
/ \"난 당신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해요.\"
\"당신은 돈을 너무 헤프게 써요.\"
/ \"난 좀 더 저축해 두고 싶어요.\"
\"당신은 나에 대해선 전혀 생각해 주지 않는군요.\"
/ \"난 당신에게 무시당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존 M. 고트맨의 《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중에서-

* 확실히 \"나\" 로 시작하는 말은
\"당신\" 으로 시작하는 말보다 부드럽게 들립니다.
상대방을 비난하기보다는 자신의 기분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어법이 훨씬 상대방의 이해를 얻기가 쉽다는
것이지요. 하루에 이혼하는 부부가 370쌍으로
한국에서도 3쌍 중 1쌍의 이혼부부가 탄생한다고
합니다. 결혼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 뭔가
큰 변화의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시점에
우리가 와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제가
‘부부의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