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기도 운동은 가짜뉴스 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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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64회 작성일 18-10-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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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기도 운동은 가짜뉴스 공장인가?'

드디어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지금 한국교회 내에서 가장 열심히 평화통일, 복음통일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들이 마음을 합하고 있는 팀인 에스더 기도운동을 향하여 가짜뉴스 공장이라는 사상 유례가 없는 최악의 험악한 언어로 공개적으로 폄훼하고 비난하는 사건이 지난 금요일 오프라인, 온라인에서 동시에 벌어졌습니다. 한겨레신문(이하 한겨레)2018927일자 1면 톱기사로 동성애. 난민 혐오 가짜뉴스 공장은 에스더였다라는 충격적인 표현을 내걸고 대대적으로 사실과는 전혀 다른 가짜 뉴스를 남발 보도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공격은 오랫동안 기획하고 작심하고 기독교를 비난하고 나선 것으로밖에 볼 수 없게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좌익세력을 대변하는 한겨레신문이 향후 네 번에 걸쳐서 지속적이고 대대적으로 보도하겠다는 선포를 덧붙이는데서 그 의도를 충분히 엿보게 합니다. 이런 류의 기독교를 향한 공개적인 도전은 일찍이 본 적이 없습니다. 정통 기독교 교단이 아니라 기독교 NGO단체이고 대표가 일반 대학의 교수라는 사실 때문에 더 노골적으로 시비를 걸어온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이러한 행동이 직접적으로 교회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 지난 수개월동안 현재 정부의 흐름을 자세히 살펴온 교계 인사들은 이제 곧 한국교회는 순교의 각오를 해야 할 것이라는 소리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무슨 그런 심한 소리를 하는가 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래도 그런 경계의 목소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기도운동에 전념하는 에스더 팀의 모든 행위를 가짜로 규정하는 대담한 공격을 대중 일간지가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은 예사로 볼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한겨레가 극단적인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중지를 지향하는 일간 신문이라면 그 중에 기독교 신자 독자들도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인데, 전혀 그런 고려를 하지 않은 채 마구잡이 공격에 나섰다는 것은 예사롭게 볼 수가 없는 일입니다. 더구나 현직 대통령이 한겨레신문의 창간에 개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결코 쉬울 수 없는 한국교회에 대한 공격을 서슴없이 감행한 것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에스더 기도운동은 우리 교회가 가장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통일광장 기도회를 서울에서 제일 먼저 시작한 기도 팀입니다. 우리는 지난 7년간 에스더 기도운동이 전국으로 퍼져나가 50곳 이상의 지역 광장에서 그야말로 간절히 눈물로 쉬임없이 기도하였으므로 미국 교회와 트럼프 대통령을 흔들었고 김정은을 움직이며, 문재인대통령에게 기회를 주어 오늘의 남북관계까지 이르게 하였음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김정은, 문재인 모두가 스스로를 역사의 주인이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트럼프의 압박에서 시작된 북한 흔들기는 미국의 신실한 복음적 성도들이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시작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음을 세계가 잘 알고 있습니다.

에스더 기도운동은 성명서를 긴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홈페이지 게재). 민형사상 책임도 물을 것이고 공개토론도 제안해 놓았습니다.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엉터리인지는 에이즈에 대한 입장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동성애 하면 에이즈 걸린다라는 것이 가짜뉴스라고 한겨레는 말합니다. 그게 가짜라는 그들의 주장은 증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2018825일자 연합뉴스는 에이즈 감염자 중 1819(14)에서는 동성간 성접촉으로 인한 비율이 92.9%(동성간 71.5%, 양성간 21.4%)에 달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도대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한복음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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