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공격하는 세상,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56회 작성일 18-10-16 09:54본문
10/14
교회를 공격하는 세상,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
한겨레가 앞장서 교회를 공격하다
우려하던 일이 드디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이제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피흘릴 각오를 해야 합니다.”는 경고가 여러 사람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더니 마침내 한 일간지가 교회를 향한 공개적으로 본격적인 공격을 시작하였습니다. 한겨레, 이름은 멋집니다. 그런데 그들은 ‘한겨레’를 생각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반(半) 겨레’만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가짜뉴스 공장은 에스더였다” 이게 두어 주간 전 한겨레의 톱기사 제목이었습니다. ‘죽으면 죽이리라’고 기도했던 주전 5세기 유대인의 영웅 에스더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가짜뉴스 생산자로 추락한 것입니다. 한번 그러고 말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닙니다. 거듭거듭 반복하여 공격을 행합니다. 신문 여러 페이지를 할애하여 공격합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엮었다가 국정원의 돈을 받았다고까지 주장합니다. 갈 데까지 가는 형국입니다. 에스더기도운동이 6번에 걸쳐 반박 성명서를 발표했고, 법적 투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요즘 어떤 사람이 전두환 대통령의 회고록에 쓴 글 때문에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를 묻는 재판을 벌이고 있던데, 한겨레도 ‘에스더’에 대한 사자 명예훼손 재판부터 받아야 합니다. 에스더 기도운동과 에스더는 전혀 다른 이야기인데 신문에다 대서특필로 성경에 나타난 가장 아름다운 믿음의 영웅 에스더를 ‘가짜뉴스 공장’이라고 불렀으니 이런 무례하고 불경스러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한겨레는 벌 받을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공격당한 에스더 기도운동
한국교회의 NGO가운데 지금 가장 열정적으로 몸 바쳐 기도하는 사람들이 <에스더 기도운동>에 모여 있다는 사실이 수년전부터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조용히 기도하는 일에만 몰두하는 분들이라 존재하는 줄도 잘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무엇보다 북한을 위하여, 통일을 위하여, 탈북자들을 위하여 죽도록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차츰차츰 한국교회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매주 광장으로 모여 대한민국 역사, 북한의 역사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일에 <에스더>가 앞장섭니다. 어린아이들도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심을 고백하고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Jesus Army’ 예수 군대를 모집하며 훈련합니다. 통일 시대를 앞두고 인터넷 전사를 양성하여 교회를 대적하는 무리들을 제압하고 복음의 길, 생명의 길을 여는 작업을 하는, 어쩌면 한국의 공교회들이 맡아야 할 일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래서 욕을 듣습니다. 이 에스더기도운동은 동성애 동성혼 반대 대책연합회(동반연)과 함께 축을 이루며 퀴어행사 반대, 낙태 반대를 위하여 기도하는 일을 벌여왔습니다. 그러자 한겨레는 이런 모든 성경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기도운동을, 좌파사람들의 가치관대로 나라를 운영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악질적인’ 단체로 지목한 것입니다. 에스더 기도운동의 대표 이용희 교수는 따라서 매우 나쁜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공장의 대표가 되어버렸습니다. 가장 열심히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였더니 가짜가 된 것입니다.
대적하는 무리, 말씀을 성취한다!
그런데 이런 일은 이상한 일이 아니라 오히려 교회가 제대로 가고 있다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요17장에서 예수님은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나를 미워하는 줄 알아라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으로부터 미움 받으면서도 찜찜했습니다. 교회내부 문제 때문에 당하는 미움은 부끄러움입니다. 그런데 이번은 다릅니다. 세상이 가는 길이 틀렸다고 했더니 미워합니다. 이건 너무나 잘된 일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일어나는 일이니 얼마나 자유롭습니까? 하나님을 미워하고 대적하는 무리들의 끝이 무엇입니까?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나는 끝을 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끝을 보이실 것입니다. 믿음이 반드시 이깁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