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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합법화를 막아서는 한국교회의 기도

오늘 주일은 뜻있는 분들이 가정 성결주일로 지키자며 호소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동성애 문제로 한국교회를 갈라놓고 가정을 근본적으로 흔들려는 악한 세력들이 준동하고 있어 엄청난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새 대통령이 임명한 헌법재판소장이라는 사람이 친 동성애자로 알려지고 정의당의 국회의원이 군대에서 동성애를 금하는 군형법을 개정하자고 제안하면서 한국교회의 우려가 현실이 될 날이 멀지 않아 보여 우리의 염려를 더하게 합니다. 이 주일에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하기를 원하는 기도제목을 통하여 우리가 마땅히 가야 할 길을 생각하고 기도에 동참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담임목사>

-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빛과 소금되지 못하여서 이 사회가 더욱 음란해지고 동성애가 확산되어가는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 이 땅 가운데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간의 결합’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지켜지게 하소서. 성도들이 서구사회의 풍조에 편승하지 않고 잘못된 주장에 굴하지 않으며 오직 진리의 편에 서서 싸우게 하옵소서.

- 대통령과 이 나라의 위정자들의 생각과 뜻을 하나님께서 친히 주관하여 주옵소서. 동성애를 합법화 시키려는 마귀의 간계가 무너지게 하옵소서. 동성애 합법화를 지지하는 위정자들이 돌이키게 하시고 가정과 사회와 우리의 자녀들을 보호하는 올바른 정치를 펴나가게 하옵소서.

- 매년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동성애 축제를 통해서 동성애가 이 사회에 확산되거나 동성애가 합법화 되는 통로가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다스려 주옵소서.

- 6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 ‘Global Family Gathering/세계 가정 축제’와 ‘Seoul Family Parade (행진코스: 서울역-남대문-시청광장-서울역광장)에 많은 교회들과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동참하게 하옵소서.

- 동성애를 막아서는 이 일을 통해 한국교회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연합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감으로 회복과 부흥의 기회가 되게 하소서.

- 한국교회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Global Family Convention/‘생명-가정-효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서구사회로부터 밀려오는 동성애 합법화의 물결을 막는 세계적인 방파제를 구축하게 하소서. 우리의 조국이 거룩한 나라가 되어 음란과 동성애로 무너진 서방국가들과 서구교회들을 회복시키며 전 세계를 선도하는 ‘성결의 빛’ 되게 하소서.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출 19:5,6)

“너희가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히 12:4)
빛과 소금이 된다는 것은 어떠한 대가를 치를지라도 성경의 진리를 말하고 글로 쓰고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