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수) 낮11:30분에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인수식"이 있었다.민, 관, 교회가 연합한 사랑의 밥차 오픈으로 교회마당과 실내는 온통 신, 불신을 넘어지역잔치 한마당으로 온통 사람들로 가득 찼었다. 담장에는 6.25전쟁을 기억하게하는 유엔기를 비롯하여 6.25를 지원했던 참전국가 16개국의국기가 펄럭이고 있었다. 2011년 부터 참전국기들은 지난해에 이어 3년째 게양되고있다."우리교회 애국정신은 방송에 한번쯤 나야하는 것 아닌가?" 새벽기도 차안에서 어느 권사님의느닷없는 독백이 들려왔다. 21일(금) 저녁 7:30분에는 이웃 하늘샘 교회에서 북구기독교연합회주관으로 6,25기념 구국기도회를 가진다. 민족이 거할 지경을 허락하시고 국가를 이루어 평안가운데 자유의 나라에서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는 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허리 잘린 토끼나라를 온전히 한몸되는 때를 허락하시어 생명력 넘치는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그리하여 악의 정권에 압제당하는 북한 동포들에게 자유의 때를 하루빨리 허락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