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힘든산에 올라가서 보다 뜻 깊게 기도하고 왔습니다. 1101축제에 우리가 모두가 양손에 한 영혼씩 데리고 올 수 있게 해 달라고 마음을 모아 함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우리 모든 구포제일 성도님들이 양손에 한 사람씩 데리고 오는 그 날을 상상해보면 정말 마음에 감동이 됩니다. 정말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도 생각도 들긴 하지만 바라기는 우리가 기도하고 준비하는 대로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소망니다. 우리 모두가 이일에 최선을 다하여 우리의 눈으로 하나님 께서 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목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