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제 주일 15명의 장립집사와 30명의 권사를 뽑는 투표를 실시하였습니다.뽑아야 할 일꾼이 많아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게 될지 모두 걱정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그러나 담임목사님의 기도응답 덕에 적절한 방법이 모색되었고 성도님들의 협조로 평소의 여느 투표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진행이 되어 순조롭게 모든 일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마치 대통령 이나 국회의원을 뽑는 일과 같아서 약간은 번거로움도 있었지만약간의 흥미로움과 함께 지금의 여건에서 최대한 공정성을 유지하는데는 성공했다고생각합니다.투표지 배부를 도와주신 장로님들과 개표에 참여해 주신 장립집사님들그리고 여러모양으로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