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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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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구 댓글 1건 조회 2,095회 작성일 19-04-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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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카페 맞은 편에 빈 집이 하나 있습니다.
단순하게 빈 집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많음을 최근 발견하였습니다.

주인이 살지 않는 집은 담장이 무너져 있습니다.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우리 집을 꾸미기 전에는 잘 몰랐더니 이제 더욱 눈에 들어옵니다.
담장이 무너진 정도가 아니라 쓰레기 봉지까지 쌓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살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무슨 연유인지 주인은 팔지 않고 버티는 모양입니다.

할 수 없어 구청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새 쓰레기는 치워졌습니다.

세상을 밝히는 길은
가질 수 없는 집은 팔아 다른 사람이 깨긋하게 만들도록 해 주든지
아니면 팔수밖에 없도록 압력을 가하든지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누구도 자신의 것이라고 하여 다른 사람에게 더러운 모습을 노출할 권리까지 가진 것은 아니지 않을까?

우선, 쓰레기가 쌓이도록 그냥 두면 안됩니다.
집에도 길에도
그리고 우리 마음에도 쓰레기는 반드시 치워야 합니다.
 

댓글목록

이성구님의 댓글

이성구 작성일

신고후 그래도 쓰레기는 치워졌습니다. 구청이 주민의 요청에 귀를 열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아직 집은 허물어진 채 그대로 입니다. 이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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