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볼수록 사랑스럽습니다. 금요일 밤에 모여 시작하며 설교듣고 밤 열시나 되어 야참 먹고...그리고 언제 잤는지 새벽 다섯시 반에 일어나 어른들과 함께 예배하고..새벽에도 어찌나 설교를 잘 듣는지...축복기도 받고 하루 종일 공부하고 뛰고...그리고 주일날은 힘들어 집에서 쉬고(?!)... 그러면서 자랄것입니다 심긴 씨앗이 언젠가는 많은 열매를 거둘것입니다. 구포가 아니라 들불처럼 퍼져 세계 곳곳에서... 아마 북한에서도 만날 것입니다. 시온성 초등1부 하나님께 영광 찬양 감사...만세!!

수고하는 분들이 있어 아이들은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