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은 나눔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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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구 댓글 0건 조회 1,980회 작성일 19-12-21 14:22본문
12월이 시작되면
수년째 우리교회 사무실로 수십개의 쌀포대가 배달됩니다.
성탄의 기쁜 소식, 소망의 소식을 쌀대포에 담아 알려달라는 것입니다.
젊은 집사님 가정에서 잊지 않고 보내옵니다.
교회가 파악하고 있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라면 박스 100개가 들어왔습니다.
무엇보다 평화의 집이 생각납니다.
우리 권사님들이 늘 찾아 봉사하는
여러 아이들이 함께 자라고 있는 집에 라면 박스는 행복만점일 것입니다.
30대 초반, 30대 후반의 젊은 집사님들이
성탄의 의미를 잊지 않고
나눔에 애를 쓰는 것을 보노라면
그냥 미소가 생겨납니다.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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