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부활절은
정말 부활의 소망을 노래해야 하는 때가 아닌가 합니다.

모든 시끄러운 역사를 접고 부활 소망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남북의 긴장을 끊고 부활 소망, 평화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계층간 대립을 끊고 미래 소망, 부활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모든 교회가 함께 모이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외없이 모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교회입니다.
교회는 하나의 교회입니다.
교회는 온세상을 위한 교회입니다.

사명을 다하는 교회이기 위하여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