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북한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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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구 댓글 0건 조회 2,862회 작성일 18-03-17 19:11본문
오늘 새벽4시반
10명의 선수들이 강화도로 떠났습니다.
쌀을 635킬로 실었습니다.
두 대의 차에 나누어탔습니다.
강화도 앞 바닷물이 북쪽으로 흐르는 날을 찾아
1.5, 2리터짜리 페트병에 쌀을 1킬로쯤 담고
성경을 담은 usb, 전도지, 사탕, 1달러 등을 보태어
바다에 던집니다.
물은 흘러 북으로 갑니다.
때로는 되돌아 오기도 합니다.
그러면 다시 보냅니다.
씨름 끝에 북한에 도착하면
주민들이 그걸 주워 남쪽의 사랑을 확인합니다.
하나님, 오늘 보낸 많은 쌀병들이 무사히 북한 땅에 도착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받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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