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자 집사님이 소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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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예숙 댓글 0건 조회 2,722회 작성일 20-01-30 18:23본문
1월 29일 밤 11시 50분경에 박금자 집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소문난 효자(진곤) .효녀(춘미) 자녀들인데, 어머니를 돌보느라 직장을 밤근무만 한 딸인데,
낮에는 잠시 잠을 자고 어머니를 지성으로 돌보던 딸인데도
7년을 휄체어를 타야 했던 어머니께 자주 밖에 나가지 못한 것이 안타깝고 너무 죄송하다고 합니다.
아들이 선교원을 다니면서 누나와 어머니를 전도했고, 뒤를 이어 어머니 박집사님이 전 가족의 복음화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장례의 모든 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입관예배: 1월 31일 오후 6시
발인예배: 2월 1일 오전10시 30분
장지: 정관 부산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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