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수) 작은도서관에서 채강식 선교사님의 가족을 만났습니다.선교사님이 몇년만의 귀국인지를 여쭈어 보진 못했습니다.사모님이 셋째 자녀 출산을 위해 만삭의 몸으로 귀국하셔서본교회에 예배를 드린적이 한해를 넘긴 것 같습니다.키르키즈스탄에서 선교사역 중이십니다.7월말~ 8월초에 있을 선교대회 참석을 위해 귀국하셨답니다.사모님- 윤필녀첫째 딸- 채혜진(13세)둘째 아들- 단(11세)셋째 딸- 혜미(2세)세자녀가 밝고 명랑한 얼굴에 건강하고 체격도 좋았습니다.몸이 불편하여 고생했던 아들도 하나님이 치료하시고 키워주셨다며하나님의 은혜라고 선교사님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계획하신 모든일들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이루어 갈수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오는 주일에 본교회 예배에 출석하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