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감사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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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구 댓글 0건 조회 3,135회 작성일 18-03-02 15:52본문
가족이 함께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면
기뻐해야 할 명절이 늘 불편합니다.
불신 가족들은 세월이 흘러도 함께 차례를 드리지 않는다고 눈총을 합니다.
그렇다고 뛰쳐나갈 수도, 함께 나설 수도 없습니다.
교회는 가정예배순서까지 만들어 주지만
늘 한쪽 가슴이 시린채 그냥 지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번 설명절에
불신 가족들이 섞여있었지만
차례상 강요가 아니라 함께 감사의 예배를 드릴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아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환한 기쁨의 얼굴이 다가옵니다.
언젠가 우리 모든 가족들이 이런 감사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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