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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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구 댓글 0건 조회 3,159회 작성일 17-11-30 13:07본문
오늘 새벽 여섯시 반이 넘어선 시간
부산 극동방송국의 모습입니다.
어느 집사님이 홀로 사시다가 돌아가신 다음,
곁에 있던 전도사님이 살림을 정리하셨는데
일용노동자 한달 생활비에 못미치는 돈이 남았더라고 했습니다.
전도사님은 그 돈을 평소에 할머니가 늘 증겨 들으시던 극동방송에 내 놓으셨고,
극동은 감사한 마음으로 8미터 트리를 세우는 일에 사용한 것입니다!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찍고 들어갔더니 차유미부장이 그런 사연을 말해주네요!!
사랑과 헌신....성탄에 너무 어울리는 삶의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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