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시온성교회 고등부 전 위원장이자 이번 옥토축제의 총디렉터를 맡은 박영민입니다.

주님의 복음을 전도하고 불우이웃을 저희 힘으로 돕기위해 한 해, 한 해 정성껏 준비해왔던 옥토 축제가 어느덧 36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저희는 이번 축제를 'His Way, My Way'이란 주제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흉흉함으로 믿음이 약해지는 이 시기에 저희가 정말

믿고 의지할 분은 주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분과 진심으로 동행하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희의 노력과 실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준비하는 과정부터 그 결실을 맺기까지 성도님들과 많은 분들의 ‘동행​’ 역시 필요합니다. 

지금껏 축제의 전통을 이어주셨던 믿음의 선배님께서 이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고, 축제에 참여해주시길 원합니다.

많은 분들의 동행 아래 축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