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만 해도 몸서리가 쳐지는 일제의 혹독한 고문을 겪으면서 믿음의 영웅으로 순교하신
주기철 목사님의 삶의 흔적 앞에서 마음이 저절로 숙연해 졋습니다

일제강점기가 아닌 신앙의 자유가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길이 협착하여 찾은 사람이 적다는 좁은길을 어떻게 살아가야할런지를 생각해보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경치좋은 바닷가 몽도르에서 회원들과 함께 나누는 삶의 고백 !!!! 고백!!!! 들
그리고 어느새 함께흘리는 눈물들을 보면서 지체들과 함께 나눌 수 있음에 더욱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요곳조것 맛난 간식으로 입을 즐겁게해주신 회장님  안전운행으로 수고해주신 류춘희 여사님
달달한 조각케익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려주신 하광숙 회원님
그리고
잠시도 따분하거나 심심해 할 겨를이 없이 눈과 귀와
입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 회원님들 모두에게 참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오늘 함께하진 못했지만 11여전도회라는 공동체 속에 그리스도의 지체로 함께 모임을 가질수 있는 11여전도회원님들
모두모두  주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정혜순 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