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가 이웃초청 배드민턴대회를 연지가
십년쯤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같이 시작했던 청소년 풋살대회는
열정이 식어 중단하였고
탁구와 배드민턴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17팀이 지원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우리 성도들은 아직 열기가 잘 생기지 않는 느낌입니다.
미션센터 3층에 코트 세개를 만들어 놓았는데도 말입니다.

빨리 공사가 끝나고 가종 팀들이 열심히 모여
모두 건강한 육체, 건강한 영혼을 소유한
멋쟁이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