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꼭 기억하고 싶은 감사들이 몇 건 올라왔습니다.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별로 감사할 일이 보이지 않습니다.
전부 열불나는 소리만 들려옵니다.
대한민국 하늘에 분노만 가득차 있는 느낌입니다.

화를 가라앉혀야 합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무슨 일을 만나도 감사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 시온성가족 가운데 그런 분들을 만났습니다.

" 감사할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흡있게 하심을 감사. 감사할 수 있는 이 순간을 감사!"

숨쉴 수 있는 것도 큰 은혜입니다. 순간순간 은혜로 살아갑니다.
우리의 삶이 늘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아아!! 감사도 주셔야 가능한 일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