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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66년(3)남.여전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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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철 댓글 2건 조회 3,008회 작성일 17-06-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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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게말로 여전도회는 잘되는데 남전도회는 조금은 소극적이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여전도회연합회는 재정이 튼튼한데 남전도회연합회는 조금,부족한것 같다.
그러나 우리교회는 예외였다. 연합회활동도 자체활동도 왕성했다.

70년도말만해도 1,2남전도회와 1,2 여전도회뿐이였다.교회가 부흥되니 계속전도회가 세분화(연령별로)되었다
그런과정에서 회원부풀기 일환으로 나이를 만으로할까 우리나이로 할까 호적대로하자 실제,난날로하자 하는일로
경계선에 있는 사람들은 내려갔다가 다시올라오고 다시내려가는 해프닝도 있었다.나역시 반복 했으니까요.

남여1전도회는 주로 친목위주였고 2전도회가 전도의 일선에서 국내선교원회 사업에 동참했다.
전국여전도연합회때 암송 합창에 입상도했고 활동도 할발했으나 분담금 배분으로 어린여전도회서 잡음도있어
당회안건으로 건의되어 다루기까지한 기억이 난다.

에피소드하나 전도회,고문을 당회에서 임명했는데 당시만해도 월례회시 1부예배,2부회의였는데 1부 예배시 
고문,장로의 설교와 잔소리(?)가30분을 넘긴다고 건의가 빗발쳐 결국 제도를 폐지하고 말았다.
신앙선배들의 예배부터드리고 무슨일을시작하는것은 좋은전통이였으나 이,계기로 회의는 회의로 된것은 잘한것같다. 

댓글목록

이성구님의 댓글

이성구 작성일

ㅎㅎㅎ 지난 날은 생각하면 무조건 좋습니다. 이 곳을 통하여 많은 옛날 이야기들이 들려지면 좋겠습니다. 세월가면서 기억도 믿을 것이 못되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한마디라도 머리에 남아 있을 때 어딘가에 기록하는 습관을 기르면 좋겠습니다. 김장로님 감사합니다.

김종철님의 댓글

김종철 작성일

목사님,감사합니다.말씀대로 기억이~용기를 내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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