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66년(5)교회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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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철 댓글 0건 조회 3,044회 작성일 17-06-07 22:57본문
교회모든 봉사가 다,힘들지만 주일에는 물론 주증에도(밥차,실버대학,행사등등)
쉴새없이 나와서 봉사하는 여러분들을 볼때마다 경의를 표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식탁교제는 성도들의 교제중 큰,비중을 차지한다.지금은 오후에 예배(오후2시30분)를
드리는관계로 점심을 먹고 교제하라고하지만 주일밤(오후7시30분)예배드릴 그때는
교회식당에서 점심은 제공되지않고 봉사하는 교사중심으로만 이루어졌다.
그래서 점심문제로 마음을 상한일도 종종있었다.
1977년 까지만해도 식당이없었고 교회적(임직,결혼,절기,여름성경학교등)행사가 있을때는
담임목사님 주방과 관리집사님 주방 에서 조리하고 교육관(나무마루바닥)에서 접이식 앉은의자로
행사를 치루었다.현,교회당준공후(1991년) 본격적인 주방담당자가 임명되어서 운영되었다.
한때는 한지붕 세가족이라고 식당담당자가 세사람이고보니(경상부,선교원,노인대학,각각재정배정)담당자끼리 문제가 발생했다.
늘어나는 식사인원을 줄이기 위하여 식권제도를 위해 당회에서 갑론을박 한때도 있었다.에피소드하나,유년부 오후모임위하여
교사들이 집에 갔다가 다시오기가 힘들어 간단한 점심을 당회에 요구하니 부장들부인들이 봉사하기로하고 허락을 받아내기도 하였다.
오늘따라 그때 담당하신 봉사자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고)서만금,이대분,신경자귄사님 이명가신 장숙자,김순선권사님.그뒤를이어
책임봉사하신 권사님성함들은 다음번에 열거하겠습니다.(다,기억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식당을 신축하여 쾌적한환경에서 초현대식 조리대,조리기구가 설치되면 봉사자도 먹는 성도들 마음도 한결 평안하겠 습니다.
남여전도회 설거지도 당번도 빨리 돌아오기를 기다리겠지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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