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월7일 새해를 맞으며 제직세미나를 가졌다.

노란,하얀 예쁜 달걀지단을 올리고, 김가루, 깨소금까지
듬뿍 올린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쇠고기 떡국을 먹고
제직 세미나를 시작하였다.

안양일심교회 원로 목사님이신 김상수 목사님을 모시고 가졌다.
38세에 늦은 신학입학 이었지만, 40년 목회 생활동안 체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감동과 무한한 은혜의 시간이었다.


79세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건강하시게 말씀전하시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
전형적인 목회자로서의 내공과 영성이 뿜어져 나왔다.

다시한번 우리의 신앙을 점검해보는, 우리의 영이 건강한지
되돌아보는 아주 귀한 시간이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능치 못함이 없다는 굳건한믿음,
값비싼 믿음, 거룩한 삶, 사랑의 교재가 있어야 건강한교회라는
말씀도 인상적이었다.

설계대로 집을짓지 않으면 '무허가 건물' 하나님의 말씀대로, 설계대로 집을 지어
천국에 등기 되어야 겠다.

"오직은혜, 오직믿음, 오직성경" 으로 실천하는 2017년이 되도록 다시한번 더 다짐해본다 ~~

"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2장8절) 아 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