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46년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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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낮은울타리 댓글 0건 조회 1,046회 작성일 21-05-09 20:38본문
어제 막내동생이 형제 단톡방에 저가 벌써 효도를 받은 나이가 됬습니다.(나와16년차,중등교사인 조카나이가29세~)그러고보니 나도 제법 나이가 되었다 했는데~오늘 어버이주일 선물로75세이상 어른에게 작은 롤케이크를 주기에 나도 손을 내밀었더니 교구 전도사님께 내나이를 확인하기에~"예,46년생입니다"라고 나이를 확인시키고 받아오면서 조금은 섭섭했다.빵을 받겠다는 어르신는75세 이상 이라고 인정하고 무조건 드리고 보아야지---음식끝에 마음 상(傷)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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