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작년 같이 코로나19 상황이 올해 상반기도 되풀이된다.백신접종율이 10%를 넘어서면서 년말쯤이면 마스크도 벗겠다고 희망 한다.지난주일부터 담임목사님께서 교회설립70년을 언급하신다.매년 반환점을 도는 6월이면 교회설립의 크고작은 행사를 기획하면서 성령역사를 감사하며 교회 본질을 점검한다.코로나 이후의  뉴노멀(새로운 기준,표준)에 말씀의  솔루션을 위해 무릎을꿇은다. 인터넷예배 에 길들어져 잊혀진 성도님들의 그,정다운 얼굴들을 보고프다.남은 6개월을 새마음으로 맞이하면서 365일을 독수리 날개치듯 오르며 완주하길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