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집사님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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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낮은울타리 댓글 0건 조회 884회 작성일 21-08-18 08:17본문
김집사님,하나님의 부르심엔 항변(?)도 필요 없지만 넘,서운하네~1960년생이니까 올해가 환갑이네 환갑잔치란 옛말이지만 며느리,사위와 손주들 둘러앉아서 축하하는것이 부인 김집사님의 작은 바램이였을 텐데~만날때마다 반갑게 다가와 잡은 손길과 눈엔 사랑이 가득했네.밀양 김신표장로 주택 기초공사할때 자네의 기술 그힘센 모습이 눈에 선하네 빵과 음료를 나와 김주기장로앞에 밀어놓으며 다가온 자네는 인간미가 가득했네 족구시 내게 공격한후 미소띠운 모습 얄미우면서 참,좋아했었는데~사랑부부장으로 변함없이 장애우를 안고 끌고 그헌신,아름다운 그봉사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네.이제 눈물 아픔 고통 없는 주님품에서 편히 안식하시게 김주기장로께 안부도 전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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