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그 어떤 나라에도 없는
통일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상황을 가장 잘 대변해 주는 정부부서입니다.

통일부 장관은 그 누구보다 탈북민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우리가 늘 말하는 대로 그들은 미리온 통일입니다.
탈북민을 제대로 돌보지 않으면서 통일을 운운하는 것은 자기를 속이는 것입니다.
탈북민이 우리나라에 10만명만 들어와도 상황은 바뀔 것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탈북민이 35000명이나 들어와 있는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탈북민 모자가 굶어 죽었습니다.
그런데 통일부는 아는 것이 없습니다. 사과도 않습니다.

북에서 목숨걸고 어선을 타고 내려온 탈북민 두사람을
급하게 수갑을 채우고 논을 감기고 판문점으로 데려가 강제로 북송시켰습니다.
최초러 한국에서 강제북송한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천인공노할 일입니다. 통일을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인권변호사 대통령, 정의와 공정을 말하는 정부가 할 수 없는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사과하지 않고 잘못한 일에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헌법을 위반하고 국제인권법을 위반한 일을 버젓이 저지르는 파렴치한 일을 행하였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오후 네시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러한 잘못을 규탄하고 처벌을 요구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라는 요청을 할 것입니다.

한국은 입만 요란하지 본래 인권이란 안중에도 없는 나라인 모양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속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지켜 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