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성구 댓글 0건 조회 2,852회 작성일 18-10-13 16:30본문
금년 들면서 시작한 미션센터 건축과 교육관 리모델링 작업이
거의 마무리 되어 갑니다.
아마도 10월 20일이 되면 내부 작업은 거의 끝날 것 같습니다.
바깥을 정리하는 작업이 이어지면 10월말까지 계속되고 남은 작업은 11월에도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이름 그대로
미션mission이 커졌습니다.
덩치를 키웠으니 거기에 걸맞게 행동해야 합니다.
도서관에 아이들이, 어른들이 늘 들락거릴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카페에서 사람들이 오손도손 사랑의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키즈랜드에서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가 들리게 해야 합니다.
10미터 높이를 가진 체육관에서 탁구공 소리, 배드민톤 콕 소리, 농구공이 덜컹하고 내리꽃히는 소리가 자주 들려야 합니다.
사서도 필요하고
바리스타도 필요하고
탁구 배드민턴 농구 배구팀을 만들어 움직일 사람도 필요합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그렇게 교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접하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기도하고 만나고 전하는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이래저래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나타나야 합니다.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할 일을 찾아 나섰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