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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사 50

186 2019.04.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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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기
"이런 감사"...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홈페이지를 뒤졌습니다. 
"이런 감사 49 2018-07-20 22:41:46" 이라고 나옵니다.
아니, 지난 해 7월 20일은 금요일이었습니다.
어째 금요일에....
그리고 그 시간은 벌써 열 달 가까이 되었습니다.

아아~~
우리에게 주시는 남다른 은혜가 근 일년간이나 없었다니....
이건 아무래도 목사의 마음에 은헤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나...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대연동 산성교회에서 있은 담임목사님의 이임식에 축사를 하고
돌아와 목양실에 앉았습니다.
성도들의 감사를 읽으며 감사하고 기도합니다.
천천히 단단히 읽었습니다.

아아~~하나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감사할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감사에 눈이 머뭅니다.

"새 차를 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동행하여 지켜 주옵소서!" 감사하며 동행을 간구합니다.
"손녀 김온봄의 첫돌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손녀의 돌에 조부모님이 감사드립니다.
"사업터를 지켜 주시고 계약을 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순적하게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간섭하여 주옵소서!" 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임대하여 사용하던 10억대의 사업장을 부채를 지면서라도 사들일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계속하여 간섭해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사업터가 주님의 손에 있음을 고백하는 감사의 기도입니다.
"주님, 날마다 감사할 수 있게 하심을 늘 감사합니다...." 날마다 감사의 삶을 살 수 있음이 감사 제목입니다.
"주님의 은혜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역시 매일 매일 하루하루가 감사한 날임을 고백하며 감사합니다.
"주안애(에)교회 설립예배" 아마도 목사인 자녀나 사위, 혹은 가까운 사람이 교회를 새롭게 시작하여 감사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 인도하심을 감사하며 야외데크 헌물합니다." 지난 주일 카페 야외데크 용 테이블과 의자 몇조가 필요하다는 광고에 즉각 1조를 드리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아~~ 우리 성도들은 이렇게 풍성한 감사를 하며 살아갑니다. 지난 십년간 돌아보니 매주일 감사를 끊이지 않는 분들이 여럿 있습니다!!
주일을 마감하면서 마음이 뿌듯하고 든든합니다. 감사가 넘치는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칠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최소한 한달에 한번쯤은 작은 것이라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을 수 있으면 아름다운 향기가 물씬 시온성에 풍겨나지 않을까...

감사하는 밤입니다.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가 우리 성도들 위에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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