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은날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 다녀왔습니다♡
이봉자 권사님의 쌍둥이 아드님이 운영하는 one way 까페에서 맛있는 브런치와 커피향을 느끼고, 갈맷길 산책을 하였습니다.
낙동강 하류와 갯벌, 갈대, 철새 모든것이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명지구역 식구들이 삼삼오오 모여 구역 식구들 한명한명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아주 오랫만에 하광호 장로님께서 명지구역을 위해 기도 해주셨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또박또박 간절히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에 저희 모두의 심금이 울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가 끝난 후 장로님의 눈가에 고인 벅찬 눈물을 보았을때 저희 마음도 벅찬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명지구역을 지켜주시고 세워주실것을 믿으며, 명지구역 식구들 한명한명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