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4일 기획홍보 위원회에서 기획한
기독교 유척탐방을 은혜가운데 잘 다녀 왔습니다.
참여인원은 60명정도였습니다.
교회를 출발하여 남포동 선교사첫 기착지 표지석을 시작으로
하디선교사 근무지와 거주지를 영도 다리 아래에서 보았고
일신기독병원 역사관, 일신여학교, 탐방하였고
맛있는 점심으로 교제하였습니다.
이후로 부산진교회와 부산선교의 모체라 할 수 있는 
초량교회탐방과 역사관 관람을 하고
동래에 위치한 한국 기독교 선교 박물관을 관람후
교회로 돌아와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자신의 모든 부귀 영화를 뒤로하고 한국을 사랑하여
선교사로, 의사로, 교사로, 이땅에 들어와 멸시와 놀림을 견디며
때로는 사랑하는 자녀의 목숨까지도 잃는 아픔속에서도
복음의 기쁜소식을 전하여준 헌신과 사랑에 감동하면서 감사하는 시간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