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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신간도서소개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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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44회 작성일 18-03-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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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모든 이에게 묻는다

“책이 정말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

 

희귀본이 가득한 고서점을 배경으로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와 외톨이 소년의 기이한 모험을 담은 소설.
따뜻한 인간애를 그리는 의사 작가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나쓰카와 소스케가 오랜만에 선보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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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고용 불안, 차별 등 사회적 상처가 어떻게 우리 몸을 아프게 하는지, 사회가 개인의 몸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사회역학의 여러 연구 사례와 함께 이야기한다. 저자는 “사회적 환경과 완전히 단절되어 진행되는 병이란 존재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인간의 몸과 건강을 어떻게 바라보고, 개개인의 삶에 대한 공동체의 책임은 어디까지”여야 하는지에 대해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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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의 향기로운 글 모음"

 

이해인 수녀는 소소한 일상에서 길어 올린 삶의 지혜뿐 아니라, 힘겨운 암 투병 기간과 인생 여정의 멘토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는 슬픔을 겪은 가운데에서 깨달은 것들을 수녀만의 언어로 진솔하게 들려준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써내려간 한 문장 한 문장이 메마른 마음에 촉촉한 단비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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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말 잘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자신의 말 그릇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어떻게 하면 나의 말 그릇을 보다 단단하고 깊이 있게 만들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말 한마디에는 그 사람의 감정과 살아온 세월의 공식과 평소의 습관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말에 대한 잔기술을 익히는데 노력하기보다, 말을 담아내는 ‘말 그릇’ 자체를 키우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자신의 말 그릇을 보다 크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듣기’의 기술과 말 그릇을 깊게 만드는 ‘말하기’의 기술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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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문장을 만나면 삶의 온도가 바뀐다.  이덕무가 건네는 따스한 위로와 용기의 문장들 


메마르고 허전한 일상을 위로하는 문장이 있다. 거창하고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소박한 문장인데도   몸과 마음이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문장. 때로는 뜨겁게 때로는 차갑게, 온 힘을 다해 살아 내고 지켜냈던 일상이 담겨 있다. 간절하게 꿈을 꾸고, 현실에 부딪쳐 좌절하기도 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며 웃고 울었던 일상을 가득 담은 문장들은 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도 공감과 위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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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필요한 부, 사랑, 행복을 얻는 데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고 말한다. 풍요로운 부를 얻을 수 있는 법칙이 있지만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풍요로운 부, 사랑, 행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발견하지 못할 뿐이다. 이 책에서 그러한 힘을 어떻게 끌어올려서 부와 연관시키는지 그 비법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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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미래 인재의 조건으로 21세기 역량, 즉 ‘6C 역량’을 제안한다. 바로 ‘협력(Collaboration)’, ‘의사소통(Communication)’, ‘콘텐츠(Content)’,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창조적 혁신(Creative Innovation)’, ‘자신감(Confidence)’이 그것이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주도하는 세상이 되더라도 “아이들이 6C 역량만 가지고 있다면 얼마든지 적응하고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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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라는 또 하나의 눈, 그것은 인문학적 감성으로 내 안의 상처를 승화시키는 힘이다!


“우리가 다 괜찮다고 말하는 동안 놓쳐 버린 아픔들에 대해 쓰고 싶었다. 바쁘다는 이유로, 타인을 배려해야 한다는 이유로, 당신이 억압한 자기 감정들이 언젠가 상처의 부메랑이 되어 자신을 더 아프게 찌르기 전에. 이 책은 늘 괜찮다고 말하며 자신의 아픔을 제대로 돌봐주지 못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애틋한 공감의 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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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수업> 한동일 교수가 역사를 ‘법’의 시선으로 읽는다. 고대, 중세, 근대의 역사는 로마법, 교회법, 보통법의 원리로 되새길 수 있다. 우리가 살펴보게 될 것은 비록 서양의 법이지만 이것이 중요한 까닭은 우리 법이 조선시대와는 단절을 겪으면서 그 기원을 유럽법에 두고 있고, 유럽법은 바로 로마법과 교회법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법이 어떤 역사와 정신 속에서 유래하게 되었는가 그 연결고리를 밝혀나갈 작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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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회 뉴베리상 수상 작가의 색다른 역사 이야기 

2. 관용을 주제로 역사를 조망한 최초의 시도  

3. 무지와 편견은 인류에게 무엇을 남겼나?

무지와 편견, 비극과 불관용은 혼자 다니지 않는다. 모든 역사적 사건 뒤에는 그들이 존재했으며, 동시에 해피엔딩과 관용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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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살다 보면 무례한 사람을 의외로 자주 만난다. 그들에게 솔직하게 속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좋은 게 좋은 거지란 마음으로 혹은 귀찮아서 속으로만 삭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이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금 밟으셨어요" 하고 표현할 방법은 없을까? 여기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안에 그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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