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의 3월의 봄은 상쾌하면서 온도 변화가 심해 저같이 비염성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힘든 시기입니다.

그래도 올해는 눈보다는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작년도는 4월가지 눈이 왔었는데 올해는 3월초부터 비가 많이 내리는 것을 보면 작년에 비해 좀더 따뜻하네요.

새롭게 만나는 학생들을 기대하면서 이번주 처음 2학년 학생들을 초대합니다.

3-4학년 학생들과는 한달에 두번 만나면서 이제는 좀더 심도 깊은 이야기를 하려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학년들에게는 이러한 기회를 만들고자 초대를 하면서 이제 매달 한번씩 만나려고 합니다.

또한 한달에 한번 금요일은 청년부 리더들과 같이 철야 기도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3월의 소식을 첨부파일로 보냅니다.

늘 주안에서 평안과 건강과 승리의 삶이 성령 충만가운데 이루어가시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즈에서 채누르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