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ㅡ김세현 선교사님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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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교위원회 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2-02-19 21:34본문
카독하단교회 헌당식을 주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1. 참으로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비록 밖의 온도는 35도를 넘는 무더운 건기의 중심을 지나지만 주님께 예배당을 드리는 헌당예배는 이런 외적 조건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2. 부산 하단교회 (김영완 목사 시무)에서 이곳 카독지역에 먼저 우물을 파 주었습니다. 정말 외진곳이었거든요. 날마다 마을 사람들이 오늘은 어디가서 또 얼마나 기다려야 물을 받을꼬, 몇번이나 가족들을 위해 물통 20리터짜리에 받아야 하는가? 빨래는? 밥 지을 물은? 아버지 샤워는? 이런 고민에서 온 동네 사람들에게 해방의 선물을 준것입니다. 아울러 이런 지역에 예배당까지 건축지원해 주기로 해서 건축은 이미 완공되었지만 오늘에야 헌당식을 했습니다. 하단교회 목사님 일행들이 직접 방문하기를 기다리고 기대하며 연기.또 연기 됨을 보며, 이들이 스스로 헌당식을 하기로 정한것이지요. 아멘 아멘
3. 태극기를 흔들며 기념테잎을 끊고 기도후 본당 입장을 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오직 주심이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하단교회서 주의이름으로 큰 일을 베푸셨다고 말합니다.말합니다 하단교회서 이런 지원을 한것은 정말 무제한의 사랑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임을 그들은 알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성도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이 있었음을 깨닫고 이제 더 전도에 열심을 내자고 결단과 다짐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단교회를 이 세상 끝날까지 복을 주옵소서. 목사님과 모든 교인들께 장수의 복을 주소서. 한국교회에 끝없는 복을 주시고 사용하여 주소서 선교사에게 장수의 복을 더하소서.....그들의 감사편지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4. 교회의 구석구석 살피며 어찌하여 이런 기적의 역사가 빈들판인 여기에 일어났는가? 이게 진짜인가? 지나가던 마을 사람도 갑자기 높이 쏫아 지어진 교회를 보며 진정 이 교인들이 기도했구나 이들이 믿는 하나님은 살아계신분이구나..이렇게 웃고 고백합니다 아멘아멘
5. 여러 이웃교회 성도들도 함께 하며 특송을 준비해 와서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자기들 교회도 더 열심히 주님찬양하고 기도하고 전도하면 이런 복을 받을거라고 격려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 받으소서.
2022.2.19
무더운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사 김세현 노미정 드립니다
1. 참으로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비록 밖의 온도는 35도를 넘는 무더운 건기의 중심을 지나지만 주님께 예배당을 드리는 헌당예배는 이런 외적 조건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2. 부산 하단교회 (김영완 목사 시무)에서 이곳 카독지역에 먼저 우물을 파 주었습니다. 정말 외진곳이었거든요. 날마다 마을 사람들이 오늘은 어디가서 또 얼마나 기다려야 물을 받을꼬, 몇번이나 가족들을 위해 물통 20리터짜리에 받아야 하는가? 빨래는? 밥 지을 물은? 아버지 샤워는? 이런 고민에서 온 동네 사람들에게 해방의 선물을 준것입니다. 아울러 이런 지역에 예배당까지 건축지원해 주기로 해서 건축은 이미 완공되었지만 오늘에야 헌당식을 했습니다. 하단교회 목사님 일행들이 직접 방문하기를 기다리고 기대하며 연기.또 연기 됨을 보며, 이들이 스스로 헌당식을 하기로 정한것이지요. 아멘 아멘
3. 태극기를 흔들며 기념테잎을 끊고 기도후 본당 입장을 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오직 주심이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하단교회서 주의이름으로 큰 일을 베푸셨다고 말합니다.말합니다 하단교회서 이런 지원을 한것은 정말 무제한의 사랑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임을 그들은 알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성도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이 있었음을 깨닫고 이제 더 전도에 열심을 내자고 결단과 다짐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단교회를 이 세상 끝날까지 복을 주옵소서. 목사님과 모든 교인들께 장수의 복을 주소서. 한국교회에 끝없는 복을 주시고 사용하여 주소서 선교사에게 장수의 복을 더하소서.....그들의 감사편지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4. 교회의 구석구석 살피며 어찌하여 이런 기적의 역사가 빈들판인 여기에 일어났는가? 이게 진짜인가? 지나가던 마을 사람도 갑자기 높이 쏫아 지어진 교회를 보며 진정 이 교인들이 기도했구나 이들이 믿는 하나님은 살아계신분이구나..이렇게 웃고 고백합니다 아멘아멘
5. 여러 이웃교회 성도들도 함께 하며 특송을 준비해 와서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자기들 교회도 더 열심히 주님찬양하고 기도하고 전도하면 이런 복을 받을거라고 격려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 받으소서.
2022.2.19
무더운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사 김세현 노미정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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