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에서 기도제목 올립니다. 누르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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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강식 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2-02-09 01:11본문
기도 제목입니다.
저희 가정이 지난 1월에 코로나 19 양성으로 자가 격리했었습니다. 두 번째 코로나 걸렸네요. 얀센 백신 맞아서 그런지 이번에는 그리 심하게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자녀들도 별다른 증상 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 저희 가정이 건강하게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자녀들이 건강함으로 학업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2. 개학해서 학교 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통하여 만나지만 한국어가 매개체가 되어 복음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해 주세요.
* 졸업한 대학생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 학생의 생각과 마음의 문이 열리도록.
* 복음의 문이 열렸을 때 그 사람의 영적의 필요에 맞게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 저와 아내가 만나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친구요, 맨토로 다가갈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를 통하여 축복의 통로요, 생명의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3. 첫째(혜진), 둘째(단)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도, 자녀들도 별다른 정보 없이 대학을 준비해야 하기에 두려움, 어려움으로 조금 힘들어하는 모습을 봅니다.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실 주님을 더욱 신뢰하는 자녀들이 되도록.
* 현재 공부하고 있는 러시아어, 영어, 학업 공부를 끝까지 잘하여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대학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하심과 믿음으로 더욱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 갈 수 있도록.
4. 그동안 비자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자가 들어간디 4개월만에 감사하게 11개월 비자를 받았습니다.
비자를 일찍 신청했는데도 늦었다는 이류로 벌금을 냈으나 비자를 잘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비자가 되지 않으면 마음도 무거워 지는 것을 봅니다.
이번주 그동안 만나왔던 모슬림 학생(졸업하여 현재 가정을 이루고 있음)을 만납니다. 저희 집으로 초대하여 같이 김치도 만들어 보고
김치를 나누면서 복음의 문을 두드리려 합니다. 이러한 만남들이 더욱 깊어지고 아버지로, 어머니로써 이들을 만나고 더 사랑하는 저희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으로 사역하 채누르백, 윤스베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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