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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 - 10월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채누르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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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강식 댓글 0건 조회 761회 작성일 20-10-22 14:50

본문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을 보면서 코로나로 인해 하나님의 아름다운 솜씨를 느끼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코로나에 치이고, 이로인한 정치적 상황속에서 교회에 대한 안좋은 상황들

대면, 비대면 예배... ... 이모든 상황들이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때가 가까울 수록 더욱 깨어 있으라"라는 말씀이 이 세대에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열왕기상

 19:4스스로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행하고 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옵소서 나는 내 열조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19:5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19: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19:7 여호와의 사자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네가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19: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행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엘리야를 위로하시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이루기까지 하나님의 열심과 어루만지심과 소명을 주시며 힘을 주시는 분이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동일하게 주시는 말씀임을 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나라를 위해 우리를 부르시고 그 일을 이루시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래 기도편지 입니다.
 

키르기즈 소식입니다.

지난주 키르기즈에 폭동이 일어났었습니다. 남부 키르기즈와 북부 키르기즈가 오랫동안 사이가 좋지 않은 가운데 대통령이 오쉬 쪽 높은 사람을 교도소에 넣자 이 일로 대모와 함께 교도소에 넣은 사람을 탈출 시키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총을 돌리기 싫다고 하여 대통령직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준 계엄령이 내려지면서 공항, 모든 길을 차단 시켰다고 합니다.

중보 키르기즈가 정치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모든 기관 특히 비자와 공항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지난주 중 키르기즈의 오래된 선교사니 부부가 코로나에 걸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단체에서 앰뷸런스 비행기를 키르기즈로 보내 그분들을 이번주 월요일에 모셔왔다고 들었습니다.

중보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선교사님들을 지켜주시며 건강케 회복되도록

키르기즈의 코로나의 상황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코로나에서 사역자와 현지 목사님들, 리더들을 지켜주시도록

 

당장 키르기즈 들어간다고 사역을 시작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준비하며 키르기즈에 가려고 합니다. 먼저 저와 제 아들이 11월중이나 12월 중으로 비자를 발급 받고 키르기즈로 가려고 합니다. 아직 비자 상황이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 키르기즈 대사관에서는 초청장을 받아야 비자 줄 수 있다고 하고, 키르기즈에 전화해서 초청장 발급을 부탁하니 초청장 발급을 못해준다고 합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와 우리 가정을 통하여 이루실 일들을 기대하며 비자를 위해, 비행기를 위해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중보 한국 키르기즈 대사관에서 비자 발급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키르기즈까지 아직 직항노선이 없습니다. 다른 나라를 거쳐가게 되는데

비행기 표 구입과 하나님의 선하신 길을 인도해 주시도록.

 

저와 아들이 먼저 키르기즈에 가려고 하며, 아내 윤스베따와 딸은 12월 말이나 20211월에 키르기즈로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째 딸의 대학 1차 발표, 면접, 최종 합격 발표가 1224일까지 돼야 알 수 있기에, 합격하면 혜진이의 입학금, 학비, 기숙사 등 어느 정도 준비해준 후에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희의 사역 또한 계속 기도하면 어떻게 복음전도와 제자사역을 할 것인가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접촉을 위해서는 앞으로도 학생들 대상으로 접근할 것이며 전도와 제자 양육을 위해서는 일대 일 관계로 좀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저희 집에서 1-2명 정도 함께 살면서 양육할 계획도 하지만 현지에 가서 상황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중보 저희 가정에 하나님의 강권하심으로 키르기즈로 가는 길을 열어 주시도록

비자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비행기의 일정을 잘 준비되도록

필요한 재정들이 채워지도록(비행기 값, 첫째 딸 대학 입학금, 재 정착비용)

저의 건강을 위해(건강함으로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사역을 잘 감당토록)

하나님의 사랑과 붙드심과 은혜를 날마다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채누백, 윤스베따, 혜진, , 혜미드림


동역자님의 가정과 삶속에서 늘 역사하시고, 위로하시고, 승리케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심을 기도하며

10월 소식을 마칩니다.

 

채누르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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