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수는 역사다" 관람후기(4남전도회 김상철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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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yfully 댓글 0건 조회 2,492회 작성일 17-11-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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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영화 예수는 역사다를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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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저녁(7/18) 서면 NC백화점 6층 롯데시네마에서 실화를 배경으로 한 1시간 52분짜리 멋진 영화 예수는 역사다를 우리교회가 단체관람 하였다.

 

예일대 법학과 출신 리 스트로벨은 시카고 트리뷴이라는 유명 일간신문사의 젊고 유망한 법률기자다. 1980년 어느 날 그의 아내가, 도움 받은 간호사 한분께 사례하러 갔다가 그 도움의 손길이 하나님의 이끄심 이란 낯선 메시지를 듣게 된다. 그 이후 그녀는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하게 되고, 저항할 수 없는 힘과 매력에 끌려 기독교인이 된다.

이를 용납 못하는 남편은 아내의 미신을 쫓아내기 위해 기독교 신앙의 허구를 증명하는 일에 착수한다. 자기의 논리강화를 위해 13인의 역사가, 의사, 과학자들과의 힘든 면담을 만들어 간다. 기독교의 가장 허구적 요소가 부활이라 간파한 그가 처음 만난 것은 5000개가 넘는 신약의 필사본(손으로 쓴 성경책)이었다. 사도와 30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고대의 사본(P52)부터 시작하여 방대한 부활의 증거물 앞에 그는 압도당한다.

사본에서 이길 수 없었던 그는 본문 속의 오류를 들춰내기로 한다. 그리고 만난 500명의 부활의 증인들. 한 두 명도 아닌 500명의 심리적 환각이 동시에 일어 날 수 없다는 전문가 말에 기가 죽는다. 이젠 부활의 증인, 각 복음서 마다 증인이 추가되어간다. 하지만 증언이란, 내용으로 증거가 되는 것이지 증인의 숫자가 증거가 아니라는 동료전문가에 반박할 말을 잃는다. 이제 예수의 죽음 자체를 의심하는 수밖에 없다. 빈 무덤은 부활의 증거가 아니라 기절 후 도주한 증거가 아닌가. 다시 만난 한 전문가는 로마의 십자가 처형방식을 설명해 주었다. 채찍질의 출혈과 축 늘어진 육신은 십자가상의 죽음을 촉진시키기에 충분하며, 그 호흡의 곤란으로 질식하한 예수를 창으로 찔렀을 때 나오는 무로가 피는 현대의학으로 너무도 분명한 사망의 증거라는 것이었다. 퇴로를 못 찾는 그의 전투는 또 다른 곳에서도 패전의 소식을 연속 알려왔다.

최근 자신이 힉스라는 범인에 대한 유죄확신 기사가 오류임이 우연히 발견된 것이다. 불명예를 안고서 번복기사를 쓰게 된다. 힉스는 15년형에서 무죄가 된다. , 아버지의 죽음. 평생을 미워하면서 지냈던 선친의 서재에서, 아버지가 자기에게 남겨둔 사랑의 기록물들을 발견한다. 그는 자신이 부끄러워 눈물을 흘린다. 아내와 힉스와 아버지를 불행하게 만들어 갔던 것은 자신의 엉터리 확신임을 깨닫게 된다. 그는 아내가 겔36:26의 약속을 믿고 계속 기도한 것처럼 굳은 마음이 제거되고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가는 자신을 느낀다. 귀가한 그는 아내에게 사과하고 하나님께 무릎을 꿇는다. 서툰 기도를 올리면서 그는 크리스천이 되어간다.

하나님이 베풀어 놓으신 것은 성경만이 아니었다. 압도적 증거들을 세계에 풀어 놓으셨다. 천재들이 진리의 한 귀퉁이씩 연구하여 자기 분야에서 예수의 역사성을 증거하고 있었다.

리 스트로벨은 후에 목사가 되었고, 지금은 두 자녀와 함께 셋이 모두 유명한 기독교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마이크 보걸과 아내역의 에리카 크리스틴슨에게 박수를. 간호사, 힉스, 학자들, 신문사동료들, 딸로 출연한 배우들과 감독 존 건 씨께 경의를. 그들은 한 팀을 이루는 전도단과도 같다. 두란노 서원에서 의 원작 The Case for Christ예수는 역사다라는 제목으로 2002년에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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