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춘애권사님의 인도로 우리교회를 처음 오신 이말분성도님은 고덕순권사님과도 친분이 있는 성도로 그동안 몇 번의 전도를 받고도 교회에 오지 않던 성도님입니다. 이번 주일에는 문춘애권사님께서 교회를 데리고 오려고 꾀를 내어, ‘내가 다 죽어가니 집에 오라’ 는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문춘애권사님의 전화를 받고 급히 온 이말분성도를 문춘애권사님께서 모시고 우리 교회로 와서 등록을 했습니다. 2남2녀의 자녀를 둔 이말분 성도님은 시모와 중풍으로 쓰러진 남편 병수발로 17년을 수고하신 분입니다. 그 수고를 큰 딸이 수기를 공모에 내어서 당선까지 하신 분입니다. 앞으로도 교회를 다닐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기관: 2여전도회회장: 박승희권사바나바: 송정자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