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어제 본교회 김순예 명예집사님의 장례예배를 드렸습니다.1남 6녀중 외동아들인 고등부 박유림 자매의 부모님과 여동생 유빈양이함께 오늘 예배에 출석하였습니다. 또, 하단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시는 유림이의고모와 고모부, 고종 언니까지 인사차 예배에 함께 했습니다.유림이네 가족이 온전히 주님만 섬기는 아름다운 가정으로천국에 계시는 할머니가 기뻐 웃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을 부탁합니다.기관- 제6남전도회, 바나바- 태기선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