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하여 오셨습니다. 두달전 동래에서 구포3동으로 이사오셨습니다.막내동생이 믿음생활을 하는외는 모두가 불신이 집안이랍니다.교회에 출석하고 싶어 동래에서 두어번과 인근 교회를 출석해 보았으나 마음에 감동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오늘 교회를 살피려는 마음이었으나 담임 목사님의 면담을 거치며새가족으로 등록하게 되었답니다.3남매를 두어 모두 출가하고 84세의 노모와 함께 부인과 세식구가 살고 있습니다.아내도 교회에 출석하도록 권면하겠다고 하였습니다.아직은 교회며 신앙을 제대로 맛보지 못하신 분입니다.이분을 위하여 기도해주세요!소속- 제3남전도회, 바나바- 전재찬 장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