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는 주일학교가 여는 성경학교와[[[[[[[중고대 수련회가 열립니다.[[[[[[[훈련의 달입니다.[[[[[[[[[[[[[[지금 우리는 성경학교의 위기 같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여름 성경학교가 겨우 이틀에 끝이 납니다.[[[[[[[왜 이렇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교사들에게 시간이 나지 않는 이유도 있겠고[[[[[[[아이들에게 시간이 없기도 합니다.[[[[[[[학원이 아이들을 사로잡고 있으니까요.[[[[[[[그러나 개최는 주일학교 몫이니까 [[[[[[[아마도 주일학교교사들이 감당하기 어려워하기 때문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교장인 나도 그 이유를 잘 모르고 있으니 야단입니다.[[[[[[[[[[[[[[우리는 자칫 무슨 일을 그냥 타성에 젖어서 하기가 쉽습니다.[[[[[[[더 이상의 어떤 의미를 느끼지도 못하면서 그냥 따라하는 일들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그래서 13일 월요일부터 24일새벽까지 새벽기도회를 전적으로 주일학교만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으로 삼고자 합니다.[[[[[[[12지구가 12일동안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면서 [[[[[[[특별히 그 지구소속 어린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성도님들도 정신을 차리고 줄어가는 아이들[[[[[[[흩으러지는 아이들[[[[[[[어딘가에 정신을 빼앗기는 아이들을 위하여[[[[[[[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기 바랍니다.[[[[[[[우리 아이들에게[[[[[[[하나님의 긍휼이 임하기를 기도하기 바랍니다.